가수 김만수가 1월 15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김만수는 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로, 김만수의 나이와 프로필, 근황에 지속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김만수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수 김만수 프로필 나이 고향 학력
가수 김만수는 1954년 5월 4일 생으로 올해 나이 69세이다.
그 외에 김만수의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결혼, 아내, 자녀 등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참고로 김만수는 SM 회장이었던 이수만 회장의 고등학교 선후배 친구로 알려져 있다.
김만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이를 직접 밝힌 바 있다.
김만수: “과거 활동 당시 조용필, 조경수, 이수만, 이혜은, 이은하 선배님과 작업을 했다.
특히 이수만 선배님과 함께 활동했다.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 선후배였습니다.
현재 이수만씨는 SM 엔터테인먼트의 회장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 있습니다.
”
이수만은 경복고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만수와 고등학교 선후배라면 김만수 역시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보인다.
가수 김만수 데뷔 앨범 활동
김만수는 경복고 재학시절 치어리더단의 리더를 맡았고, 이후 대학 2학년 때 음악평론가 이백천의 눈에 띄어 ‘1집’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고 한다.
I Met Her Yesterday의 1975년 옴니버스 앨범.
이후 김만수는 빅아이드보이 등 기존곡을 리메이크해 인기를 얻기 시작했고, 이듬해인 1976년 ‘밤하늘에 별이 타서 사라질 때까지’라는 곡을 녹음했다.
옴니버스 앨범을 내고, 1977년 영아, 파란 시절 지나의 꿈은 그녀를 톱10 가수로 만들어 인기의 정점에 이르렀다.
특히 영아의 10대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폭발적이어서 영아를 가수 톱10에 들게 만든 곡이다.
당시 자신의 인기에 대해 그는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김만수: “거의 아이돌의 유래?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를 수도 있다.
20년 가까이 노래도 안 하고, 예능도 안 하고, 방송도 안 했다.
요즘 엄마 아빠 세대 사이에서 싸이만큼 인기가 많아졌다.
”
김만수는 특유의 말솜씨와 외모로 당시 TBC TV의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로도 널리 알려졌다.
TBC 라디오 ‘싱잉 플레이스’ 등 음악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싱잉 플레이스’는 신인 가수, 특히 장은아를 발굴하는 창구 역할을 했다.
나도 그랬다.
김만수는 군 입대 후 3년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제대 후 1980년 록 스타일의 히트곡 ‘그 사람’으로 인기를 되찾았고, 10대 가수상에 선정됐다.
1981년에 또.
가수 김만수 현재 상태
하지만 김만수는 이후 가요계를 떠나 건설업에 종사하며 사업가로 변신했다.
이후 그는 음악 무대에 자주 출연해 현재까지 가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음악 무대에 등장하는 김만수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은 가수 김만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상은 가수 김만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수미 (가수)
* 신승태
* 위일청(가수) 부인의 김치사업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