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만세왕 윤수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역 싱어송라이터 준결승 2차전에서 최종 통과해 본선 진출을 위한 최종 10인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윤수현의 나이 프로필, 결혼 등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가수 윤수현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가수 윤수현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문 신장 교육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의 본명은 윤지연이다.
윤수현 나이는 1988년 12월 24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윤수현의 고향은 서울 종로구이다.
우리 가족에는 부모님이 포함됩니다.
윤수현은 키 170cm, 몸무게 48kg의 날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윤수현의 학력은 가수로서는 이례적이다.
차과기대 보건학과를 졸업했다.
참고로 본 차의과학대학교는 차의과대학의 의학전문대학으로 당시에는 포천중의과대학으로 불렸다.
그러니까 윤수현이 의과대학을 졸업한 것은 사실이지만, 의사가 되기 위해 의과대학이나 의과대학을 다녔다는 뜻은 아니다.
윤수현의 현 소속사는 iw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 가수 김양 나이, 과거 프로필, 어머니,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가수 윤수현 가족력
윤수현: “외할아버지는 평양 출신이다.
어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누나와 함께 살았다.
누나는 평양에서 꽤 유명한 무용단 리더였고 할아버지는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
어릴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어요.”
그러나 할아버지 가족은 6·25전쟁과 1·4후퇴를 겪으며 남북으로 흩어졌고, 어려운 집안 형편 속에서도 가수의 꿈을 꾸던 할아버지는 그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에 윤수현의 어머니는 그를 가수로 키우려고 최선을 다했으나 이마저도 사기로 어머니를 가수로 키우겠다는 그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고 한다.
윤수현: “당시 외할아버지가 돈 많이 써서 노래 받고 녹음까지 갔는데 사기를 당해 꿈을 포기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 때문에 내가 (애초에) 가수가 되는 걸 원하지 않으셨거든요.”
할아버지는 누나의 꿈, 어머니의 꿈을 이루지 못한 채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윤수현: “어머니가 결혼하셔서 저를 낳아주셨고, 저는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음악을 들으며 자랐습니다.
제가 9살 때 송대관의 4박자를 부르던데요. 애절하고 애절한 창법을 구사하는 게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가수 윤수현 데뷔 전 과거
이듬해 의정부 전국노래자랑대회에 출전해 대상을 수상했다.
20세가 된 이후 경제적으로 자립하기 위해 과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고, 트로트가요제, 전국노래자랑 등에서 연달아 수상한 뒤, 가요계 우승가수 이름이 적힌 명함을 받았다.
대회. 이를 만들어 각종 행사 관계자에게 나눠줬다고 한다.
이후 윤수현은 이 상금으로 각종 행사에 무대에 오르며 생활비를 벌었고, 한때 아르바이트로 월 40~50만원을 편의상 벌어들였다고 한다.
가게, 무대에 설 때마다 갑자기 찾아왔다.
하지만 윤수현은 자신감이 없어 한동안 가수 활동을 포기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국민건강보험과 대학병원에서 인턴으로 일한 뒤 감염관리팀에 취업해 정상적인 직장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윤수현은 가수의 꿈을 결코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힘든 직장 생활에도 불구하고 밤에 노래 연습에 매진했고, 결국 직장 생활 중에도 가수의 꿈을 버리지 못해 부모님과 상의도 없이 사표를 냈다고 한다.
그리고 오디션을 시작했다.
윤수현 : “퇴사 후 완벽한 포트폴리오를 갖고 트로트 전문 매니지먼트사를 찾았습니다.
제가 가진 재능을 모두 뽐냈는데 놀랍게도 연락이 없었고, 그로부터 불과 3개월이 지나서야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
당시 윤수현은 소속사 입사에 어려움을 겪으며 한 회사에만 30번이 넘는 오디션을 치르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2014년 3월 1집 ‘천태만상’으로 데뷔했다.
이어 윤수현과 박현빈이 2014년 FIFA 월드컵 브라질 듀엣으로 박현빈과 윤수현의 ‘Bring It On’을 불렀으나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회사가 1년 만에 폐업해 큰 어려움을 겪었다.
윤수현: “가수 데뷔를 위해 고생하다가, 열심히 들어가려고 했던 기획사가 문을 닫았습니다.
5개월 만에 혼자가 되었습니다.
울지도 못하고 멍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 생각.”
그러나 윤수현은 이내 정신을 차리고 누가 불러주지 않으면 스스로 찾겠다고 결심했고, 포토샵 자격증을 활용해 자신만의 홍보전단과 굿즈를 만드는 등 활동을 이어갈 수 있었다.
윤수현은 “노트북을 켜고 행사 목록을 정리했다.
매니저에게 전화도 하고 행사 담당자에게 직접 전화도 했다.
노력 끝에 행사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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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윤수현은 당시 받은 부상으로 불안 증세를 보였고, 어느 날 메이크업을 받던 중 숨이 차고 어지러움증을 겪게 됐다.
이에 윤수현은 출근 전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업무에 복귀했으나, 그 후에도 여러 차례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가수 윤수현 현재 상태
어쨌든 윤수현은 이후 분장해 전국노래자랑에 객원가수로 출연해 2016년 5월 윤수현 중국어 오리지널 앨범 중국어 버전, 7월 스페셜 앨범 ‘Flower Road’를 발매해 화제를 모았다.
윤수현 “영상 포함 유튜브 조회수가 2,500만을 넘었어요. 연습생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수백, 수천명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서면 마치 꿈.”
윤수현: “그동안 디스코 메들리 앨범, 정규 앨범, 스페셜 앨범을 발매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그 덕분에 광고도 많이 촬영했어요.”
윤수현은 이후 걸그룹 여자친구의 ‘오늘부터’를 트로트 리메이크한 곡을 불렀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박현빈과 정규 앨범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해 2018년 이후 ‘늦은 후회’를 발매하기도 했다.
정규 앨범. 그리고 나도 일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방송 3사인 KBS, SBS, MBC는 윤수현의 천태만상 뮤직비디오가 총기 노출, 집단폭력, 욕설 등으로 선정적이라고 판단해 방송 불가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윤수현은 “천태만상 뮤직비디오를 굳이 바꿀 필요는 없다”며 “현실과 음악 사이에서 이상과 현실을 적절하게 표현한 뮤직비디오”라고 말했다.
가수 윤수현 현재 상태
윤수현은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의 트로트 선생님으로 출연해 대중에게 더욱 알려지게 됐다.
또한 윤수현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예능감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월 복면가왕에서 윤수현이 레나를 낳았다고 해도!
내 아이 공주님이라는 가명으로도 참가했으며, 2020년 MBC 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입니다’에 2라운드부터 출연해 꼴찌를 하고 3라운드에서 탈락했다.
윤수현은 2022년 2월 7일부터 SBS 러브FM 윤수현의 천태만상의 DJ로 활동하고 있다.
동시에 개인 유튜브 채널 ‘윤수현TV’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집 근처에 작은 작업실도 지었다고 한다.
유튜브에는 나인틴 순애, 짝사랑 등 선배들의 곡을 커버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오늘부터는 We Run Through Time, DNA 등 기존 K팝 곡도 트로트 버전으로 커버한다.
-2007 MBC 대학생 트로트가요제 대상 수상
-2016 MBC 가요대상대상 신인상
-2017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상
-2022 SBS 연예대상 라디오DJ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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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수현 제2의 장윤정
윤수현이 제2의 장윤정이라는 얘기도 있고, 윤수현은 이 별명에 대해 “제1의 윤수현이 되기 위해 반드시 붙여야 할 라벨이다”라고 말했다.
윤수현: “장윤정 선배님이 원래 제2의 주현미였고, 주현미 선배님도 제2의 이미자라고 부르지 않았나요? 그런 타이틀을 주신 게 자랑스럽습니다.
세대를 이어가라.”
윤수현: “그 혈통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영광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제2의 장윤정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가수로서 저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
윤수현: “세대를 이어갈 타이틀을 주셔서 뿌듯하다”고 소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아울러 윤수현은 “그 혈통을 이어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영광이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제2의 장윤정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은 가수로서 나에게 주어진 숙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가수 윤수현 긴장
윤수현: “사람들은 저를 보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친다고 해요. 열정이 넘치고 매 순간 파이팅이 넘친다고 하더라고요. 자랑하려는 건 아니지만 그게 사실이에요. 어떤 분들은 나와 함께 5분만 있어도 기분 좋은 엔돌핀에 빠져들게 될 거라고.”
윤수현: “저는 외동딸이고, 어려서부터 엄마아빠를 행복하게 해주는 딸이에요. 엄마아빠는 유머감각이 뛰어나요. 그 DNA를 물려받은 것 같아요. “
윤수현: “요즘도 집에 오면 거실 칠판에 도표를 그려서 그날 있었던 일을 설명하는데 부모님이 웃으시며 좋아하신다고 하더군요.”
가수 윤수현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윤수현은 35세 미혼이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9년 한 방송에서 윤수현은 연애하고 싶은 래퍼로 자신보다 12살 어린 김하온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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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현 “사귀고 싶은 래퍼가 있다.
얼마 전 김하온 씨와 라디오 방송을 했다.
김하온 씨의 진지한 모습과 자신의 철학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
당시 윤수현은 방송에서 김하온이 어리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근데 미성년자 아니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윤수현 결혼 생각
윤수현 역시 이제 나이가 꽤 있어서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직은 특별한 결혼 계획은 없다고 한다.
다음은 윤수현이 지난해 4월 방송(아침마당)에서 밝힌 내용이다.
윤수현: “돈이 부족할 때는 결혼을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친구들을 보면 완벽한 준비로 시작하기보다는 어려움과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일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윤수현: “가수 활동을 시작할 때는 아낌없이 모아서 아버지, 어머니께 드렸다.
이제는 혼자 살아도 걱정이나 단점이 없지만, 막상 해보면 별 문제가 없다.
결혼을 하면 막연하고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윤수현: “요즘 늦게 취직하고, 일하고, 돈 모으고, 집 사고, 결혼하고, 결혼을 하는데 정말 시간이 오래 걸릴 것 같아요.”
이처럼 윤수현의 결혼설이 떠돌았으나 모두 루머라고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가수 윤수현이 이번에 ‘가왕’에 출연한다.
앞으로도 좋은 무대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상 가수 윤수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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