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1380회 브로커 성회장 스캔들 알고싶다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에 관해 다루는 드라마가 많은 편인데요. 이번에는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실제 사건에 대해 조명해 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씨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고위 공직자들의 비리에 관해 다루는 드라마가 많은 편인데요. 이번에는 드라마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실제 사건에 대해 조명해 본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성씨의 정체가 무엇인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손 회장은 건설 관련 사업을 하면서 재력가로 이름을 날렸다고 해요. 그는 지역의 검찰/경찰 관계자, 그리고 국회의원 비서관 등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한 민속주점을 찾아오곤 했다고 합니다.
경찰청장과도 각별한 사이라는 그에게 잘 보이면 승진도 어렵지 않다는 말도 돌았다고 합니다.
지난 여름 전남/광주 지역 경찰 간부 몇 명이 검찰 수사 대상에 오르게 됩니다.
송씨에게 인사청탁을 받은 혐의 등으로 전현직 경찰 5명이 구속되고 8명이 직위해제됐다는 겁니다.
전임 경찰청장과 검찰 수사관까지 이 일에 관여하고 있다고 해서 히히 본 사건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고 합니다.
송 씨는 브로커인 것으로 추정되어 구속되었습니다.
그 점을 알고 싶다 1380회 그것이 알고싶다지난해 11월 전남경찰청장을 역임한 김 전 치안감은 야산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돌아왔습니다.
송씨로부터 ‘인사청탁’과 관련해 뇌물을 받았다는 혐의로 수사를 받은 지 하루 만에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고위 관료들까지 검찰 수사망에 뛰어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민속주점을 아지트로 이용하여 비밀리에 거래를 해온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인사청탁뿐만 아니라 다른 거래도 있었다던데요? 가상화폐 사기를 벌인 지인 탁씨가 수사를 받고 있는 사건도 빨리 무마할 수 있도록 관여해달라고 했습니다.
그 점을 알고 싶다 1380회 그것이 알고싶다광주 경창철 고위 간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누르면서 본인의 인맥이 대단함을 드러내곤 했다고 합니다.
송씨는 지인 탁씨로부터 사건을 도와주는 대가로 8억원이 넘는 뇌물을 받았다.
경찰 간부에게도 뇌물을 건넸습니다.
이들 제작진은 취재 중 제보자로부터 225건의 녹음 파일을 입수할 수 있었고, 성씨가 그동안 만행을 저지를 때마다 한 말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탁씨 사건 무마를 위해 접근한 간부급 경찰의 이름, 뇌물을 어떻게 주고받았는지 장소까지 언급했다는 겁니다.
왜 이런 비리는 끊이지 않는 걸까요? 청렴하게 사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의 정체가 무엇인지, 또 과거에 어떻게 살아왔는지 본 방송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SBS에서 1월 6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됩니다.
그 점을 알고 싶다 1380회 브로커 손 회장 스캔들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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