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 3월 30일 MBN 시크릿 토크쇼 ‘동치미’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욱이 자녀 양육에 얼마나 힘쓰고 있는지 이야기하는 가운데, 김현욱의 나이와 프로필, 아내와 자녀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김현욱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김현욱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혈액형 종교 학력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은 1972년 9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이다.
김현욱의 고향은 전라북도 임실군이며, 가족으로는 남동생, 아내 김성아씨, 1남 1녀가 있다.
김현욱의 혈액형은 O형, 종교는 개신교, 학력은 용산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김현욱 (아나운서) 활동 내역
김현욱 아나운서는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KBS 부산총국에서 지역방송사로 근무한 뒤 스포츠뉴스, 열린어린이세상, 라이브월드모닝, 아침마당, 어린이방송 등에서 활동했다.
경제국가, 한국어대회, 해피밀, 챌린지 골든벨. , 파워비디오, 체험생활현장, 생생한 정보 등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후 2012년 6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KBS를 떠난 뒤 TV조선 파일럿 프로그램 ‘대통령의 캠퍼스 프로젝트 청바지’ MC를 맡았고, tvN ‘퍼펙트 싱어 VS’ MC도 맡았다.
이어 대찬라이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사랑의 통일, 남북한, 김현욱의 굿모닝, 레전드 라이즈, 아미쓰리 등의 진행을 맡았고, 다큐멘터리 플러스 4회와 11회 내레이션도 맡았다.
이 밖에도 김현욱은 드라마 ‘구해라’, ‘오 나의 귀신님’, 영화 ‘황구’, ‘나를 만나러 오세요’, ‘희생의 부활’, ‘꼭 잡으리라’ 등에 배우로 출연했다.
‘딱 맞는 길’, ‘아침마당’, ‘챌린지 골든벨’에도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현욱은 2013년에도 『스토리텔링 스피치』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대한민국외국인,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에는 부정행위 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했다.
-2004년 KBS 연예대상 쇼예능부문 남자MC 신인상
한편 김현욱은 방송 활동 외에도 아나운서 시절 여러 사업을 펼쳤으나 첫 PC방 사업을 제외하면 모두 실패했다고 전해진다.
* 선우은숙 프로필, 나이, 과거 재혼, 남편 유영재(아나운서), 재산, 누구? 자녀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김현욱 (아나운서) 결혼 아내(아내) 김성아 나이(차이) 국적 직업, 누구?
김현욱은 2016년 12월 2일 현재의 아내와 결혼했다.
김현욱과 아내 김성아의 나이 차이는 8세로, 김현욱은 1972년생으로 51세다.
그의 아내는 1980년생으로 43세입니다.
김현욱의 아내는 캐나다 교포 출신의 비연예인으로, 결혼 전 캐나다 밴쿠버에서 회사원으로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욱은 아내가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엘사와 닮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현욱: “아내는 눈이 보통 사람보다 두 배나 커서 겨울왕국 엘사와 닮았다고 들었어요.”
김현욱 (아나운서) 아내(아내) 결혼 이야기 과속 위반
김현욱은 지인의 소개로 현 아내를 처음 만났다고 밝혔다.
김현욱: “아내가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회사에 다니고 있었어요. 친한 분이 제가 너무 매력적인데 여자친구가 없다며 안타까워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소개시켜줬어요. 캐나다 유학 시절 만난 후배”라고 말했다.
김현욱: “(소개된 때는) 2014년 9월이었어요. 나는 그 사람을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만 3개월 동안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2014년 12월 아내가 휴가를 갔을 때 한국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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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욱: “처음 만났지만 SNS로 소통을 했기 때문에 서로 알고 지냈죠. 얼굴을 보니 사진과 다른 분들도 많았지만 (아내)는 똑같았어요. 그런 감정을 서로 공유하면서 우리 관계는 급속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김현욱: “서로 좋아해서 술 마시다가 뽀뽀하게 됐다.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 아내와 나이 차가 8살이라 사람들이 나를 도둑이라고 부른다.
그런데 아내 37세니까 그렇게 나이 많은 건 아니죠.”
두 사람은 2년 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12월 8일 결혼했다.
당시 김현욱은 결혼 소식과 동시에 쌍둥이(남녀 1명)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현욱 : “2년 정도 장거리 연애를 하고 결혼했어요. 급하게 살다보니 45세에 결혼해서 5개월 만에 아이를 품에 안게 됐어요. 처음 임신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뻐했다”고 말했다.
김현욱: “나중에 검사 때 아이가 하나 더 있다는 말을 듣고 매우 기뻐했다.
부모님 집에는 딸이 없고 아내 집에서는 아들을 중요하게 여긴다.
딸과 아이가 있어서 너무 기뻐했다.
동시에 아들.”
김현욱 (아나운서) 아내와의 결혼생활 및 쌍둥이 양육 현황
김현욱은 아내와 결혼한 후 2017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으며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육아에 관해 김현욱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한 적이 있다.
김현욱: “아내는 한국인이어서 그런 사고방식이 몸에 배어 있어요. (그녀는) 아이들을 돌보다가 저녁 8시면 집에서 버립니다.
그러면 나와 아이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그때부터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
김현욱: “처음에는 당황했는데 결국 아내 말이 맞았다.
힘들 때 서로 도와야 한다는 게 서로에게 좋은 일이다.
아내는 아이들이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
” 부모님이 행복하실 때만. 그것도 맞는 것 같아요.”
김현욱은 결혼 후 바비인형 같은 쌍둥이 자녀를 둔 아내의 사진과 일상을 올리며 바보 아내와 쌍둥이 바보 면모를 뽐내고 있다.
스타일, 인스타그램에서. 이번에는 MBN 시크릿 프로그램 ‘동치미’에 출연해 열심히 일하며 집에서도 아이들을 잘 돌본다고 밝혔다.
김현욱 : “저의 일과는 오전 6시에 시작됩니다.
오늘도 5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을 깨워 학교에 보냅니다.
아내가 자고 있습니다.
아내가 자는 버릇이 있습니다.
아침 일찍.. 밤에 잠을 못 이루는 타입이다.
”
김현욱 : “그 시간이 자유로운 것 같아요. 그래서 새벽 1~3시 사이에 자고 오전 11시~12시쯤 일어납니다.
5시 30분에 일어나면 조용히 불을 켜고 빨래를 해요. 아내가 하룻밤 사이에 했어요. “접어서 치워두세요.”
김현욱: “아이들을 위해 씻고 음식을 준비한 뒤 7시에 깨워요. 7시에 깨워 먹이고 입히고 딸아이 머리 빗어주고 머리 땋아주기도 해요.”
김현욱 : “요즘 아이가 컸더니 자기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땋아주고 마음에 안 들면 또 해줘야 해요. 그러다가 둘 다 차에 태워서 가거든요. 학교. 그 후에는 매니저랑 같이 출근해요.”
김현욱: “아내는 11~12시쯤 일어나서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요. 오후 3~4시쯤 아이들이 학교에서 나오면 아이들을 돌보기 시작해요. 저녁에 일찍 집에 가면 아이들을 씻기고 재우세요.”
김현욱: “일 끝나고 들어와요. 나도 밖에서 일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김현욱: “(아내에게) 주변 사람들이 나 정말 잘한다고 하면 요즘은 다들 그러잖아요. 밖에서 일하는데 새로운 사람 만나고, 매니저는 운전하다가 잠을 자요. 일하면서 활력이 넘치는데 집에서는 혼자 일한다”며 “ 답답하고 힘들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쌍둥이 바보가 맞는 것 같아요, 아내. 비하인드 스토리 ‘동치미’에 출연한 김현욱 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당신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 방송인 김현욱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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