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혜영이 tvN 텐트 밖에서 유럽에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tvN ‘텐트밖의 유럽’은 호텔 대신 캠핑장, 기차 대신 렌터카, 식당 대신 동네 슈퍼마켓을 이용해 유럽 전역을 자유여행하는 힐링 캠핑 예능 프로그램이다.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가 함께 출연한다.
이에 이들의 나이 프로필,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주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류혜영에 대해 특히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류혜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류혜영(배우) 나이 고향 가족 신장 혈액형 종교교육원
배우 류혜영은 1991년 3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32세이다.
류혜영의 고향은 서울 도봉구 쌍문동이고,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누나 류아벨이 있다.
류혜영은 키 168cm, 혈액형은 O형, 종교는 개신교, 학력은 선덕중, 계원예고 연극영화과, 건국대학교 영화학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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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의 현 소속사는 킹콩by스타쉽이다.
류혜영 (배우) 프로필
류혜영은 2007년 단편영화 ‘나는 여고생이다’로 데뷔해 이후 영화 ‘사랑이여’, ‘무서운 이야기’, ‘나의 독재자’, ‘비밀의 첫 경험’, ‘그 사람이다’, ‘해어화’, ‘특별시민’ 등에 출연했다.
, 연극 ‘닥터 이라부’ 등이 있다.
드라마 스파이, 하트투하트, 응답하라 1988, 은주의 방, 법률 학교 등에 나타납니다.
류혜영 (배우) 어린 시절
류혜영: “어렸을 때부터 꿈이 많았어요. 사진작가, 스튜어디스, 사업가 등 꿈이 많았어요. 춤추고, 노래하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걸 제일 좋아했어요. 배우가 직업이라고 생각했어요. 사람들 앞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는 게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류혜영: “사실 언니가 연기 공부를 하고 있어서 영향을 받았어요.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사람들 앞에 서는 걸 좋아했어요.”
류혜영은 중학교 성적이 전교 상위권에 속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인 학창시절을 공부로만 보내고 싶지 않아 그녀의 공부의 길을 따르지 않고 그녀의 배우가 되기로 선택한다.
류혜영: “중학교 때 도서관, 집, 학원 다니는 생활이 너무 싫었고, 고등학교 들어가면 더 심해질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어요. ”
류혜영: “그때 예술고등학교 연기과에는 사진 수업, 노래 수업 등 재미있는 수업이 많아서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그 후 배우의 꿈을 꾸게 됐어요.”
류혜영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인 학창시절을 공부만 하고 싶지 않았어요. 주변 사람들은 3년만 기다리다가 대학 가서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했지만, 나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
류혜영: “하루도 아깝지 않은데 3년을 어떻게 버틸 수 있겠어요?”
류혜영 (배우) 데뷔 작품 활동
결국 류혜영은 계원예고 연기과에 입학해 고등학교 1학년 때 단편영화 ‘나는 여고생이다’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다수의 단편 독립영화에 출연했다.
그러다 첫 장편 독립영화 <인투기>를 만든 뒤 유학 등의 목적으로 미국행을 결심하게 되었는데, 우연히 상업영화 <나의 독재자> 오디션 제의를 받게 됐다.
미국에서 영상으로 오디션을 보고 캐스팅돼 첫 상업영화에 참여하게 됐다.
류혜영 : “‘미스터 김 표류’에서 이해준 감독님을 처음 만났습니다.
극 중에 여자 주인공(정려원)이 처음으로 세상에 나가는 장면이 있어요. 보충 촬영을 해야 하는데 주인공이 바빠서 대신 촬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류혜영: “어차피 헬멧을 쓰고 촬영을 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촬영했어요. 당시 제가 18살이었는데 그 이후로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감독님이 잉투기를 보시고 저를 알아보셨거든요. 그걸 통해 제가 발전하게 된 거죠.” 나를 이해해준 감독과의 관계 “(from My Dictator)는 계속된다.
”
류혜영: “사실 그 당시에는 이 일(연기)이 정말 재미있을까 하는 걱정이 있었어요. 류혜영으로서 생활에 지루한 시간이었죠. 그래서 미국으로 갔어요. 잠시.”
류혜영: “주변 사람들은 제가 더 열심히 일해야 하는데 왜 미국으로 가느냐고 걱정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는 타국에서 겪는 고통을 다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류혜영 “김 표류를 쓴 분은 데뷔작 ‘여고생’ 감독이었는데, 그 분을 통해 ‘나의 독재자’를 알게 됐다.
대본을 받고 읽어보니 ‘역할 욕심이 났다’. 여정(나의 독재자 역) 영상통화라도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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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혜영 “이해준 감독님과 스카이프로 미팅을 했는데 너무 황당한 상황이라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저는 미국에서 뛰는 신인이고, 가더라도 오디션에 가서 선발해달라고 하면 영상통화로는 부족할 것 같은데…”
류혜영은 ‘나의 독재자’ 출연 당시 함께 출연한 배우 설경구의 소개로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 소개돼 본격적인 매니지먼트를 받았다.
그리고 2015년에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역으로 캐스팅돼 새로운 얼굴로 주목받았다.
데뷔한 지 꽤 됐음에도 불구하고 류혜영은 이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각인시켰다.
이후 류혜영은 영화 ‘특별시민’, ‘유타로 가는 길’, 드라마 ‘은주의 방’, ‘로스쿨’, 웹드라마 ‘어른들’ 등에 출연했고, ‘아침이 올 때까지’ 출연 예정이다.
이 밖에도 류혜영은 ‘일요일이 좋다’, ‘영웅’, ’15박 출장 스타쉽 가을소풍’ 등 예능에도 출연했다.
이번에 그녀는 유럽 남부 프랑스의 텐트 밖 에피소드에 출연했습니다.
-2012년 제6회 상록수문화국제단편영화제 여자연기상(졸업여행)
-2014 제15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여우상 (잉투기)
-2016 인스타일 스타아이콘 차세대 여자배우 부문
-2016년 제10회 케이블TV 방송대상 라이징스타상(응답하라 1988)
-2016 제21회 춘사영화상 특별인기상
* 라미란
류혜영 (배우) 결혼 남자친구 이상형
류혜영은 나이 32세, 미혼이다.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류혜영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전 남자친구와의 추억을 언급한 바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연애 성향과 이상형을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류혜영 : <나의 독재자>를 하면서 설경구 선배님이 롤모델이자 이상형이 됐다.
그녀의 따뜻한 면모와 순수한 매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설경구처럼 연기하며 살고 싶었어요.”
류혜영: “그리고 어느 날 인터뷰에서 설경구 선배님이 저를 이상형으로 꼽는 여배우가 없다고 하신 걸 봤어요. ‘거기 나 같은 선배가 있을까?’라고 말하고 싶었어요. 그냥 내 개인적인 취향일 뿐이야.”
류혜영 “사실 제 이상형과 이상형은 똑똑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이에요. 박해일, 설경구 둘 다 지원했는데 저는 브루노 마스를 선택하겠습니다.
브루노 마스는 일을 아주 좋아해요. 그게 그 사람의 멋진 점이에요. “우리는 함께 행복할 것 같아요.”
류혜영: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상대방과 사랑에 빠지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한 가지에 집중하면 다른 건 아무것도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저와 제가 하는 일은 중요한데 연애를 하다 보면 일을 소홀히 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혜영: “그래도 저는 그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에요. 그때 기분이 정말 좋으면 친구든 누구든 함께해서 행복하다고 표현해요. 큰 일이 있어도 상관없어요. 나이 차이.”
류혜영: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스무 살이 되고 나니 또래와의 소개팅이나 만남보다는 현명한 할아버지 친구를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듣고 싶고 배우고 싶어요.” 내 할아버지의 인생. 나는 모든 사람과 친구가 되고 싶다.
할 수 있다.
”
텐트 밖에는 오랜만에 유럽을 거쳐 연예계에 입문한 류혜영이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연기와 작품 활동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이상 배우 류혜영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조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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