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디자이너 목은정이 2월 12일 KBS 가요무대에 출연한다.
이에 목은정 디자이너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오늘은 목은정 디자이너에 대해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목은정(디자이너)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가족 학력
패션 디자이너 목은정의 본명은 목은정이다.
그는 또한 그녀를 다른 이름으로 Jennifer Mok이라고 부릅니다.
목은정 나이는 1972년 4월 28일생으로 올해 나이 51세입니다.
목은정의 고향은 서울이며, 그 외에는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목은정 씨는 이미 결혼해 아이도 있고, 딸은 이미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으로 유명하다.
목은정 디자이너는 현재 제니퍼웨딩, 플러스목 대표를 맡고 있으며, 서울예대 뷰티방송스타일리스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최승돈(아나운서) 프로필 연령 학력 아내 이지영, 누구? 어린이들
목은정 (디자이너) 나는 과거에 한복디자이너가 된 과정을
목은정은 원래 강남에서 유명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였다.
하지만 해외 웨딩드레스를 찾다가 한국 디자인을 안 찾는다는 사실이 안타까워 전 재산을 팔고 10억 원을 투자해 공부했고, 6년 간의 노력 끝에 한복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목은정 (디자이너) 한복 디자이너 활동 이력
이후 목은정은 2014년과 2015년 2년 연속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 초청됐고, 2015년 9월 열린 뉴욕 패션위크에도 디자이너로 초청돼 한복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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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중견배우 샤론 파렐이 한복을 입은 모습을 본 할리우드 배우들도 한복의 아름다움에 푹 빠졌다고 한다.
메릴 스트라이프프는 “아, 의상 너무 예쁘다.
이번 시상식에서 네가 제일 잘 나온 것 같다”고 감탄했고, 안젤리나 졸리의 아버지 존 보이트는 “네 의상을 (미국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 .
남들과 사진을 찍지 않기로 유명한 억만장자 피터 나이가드(Peter Nygard)는 넥 디자이너에게 먼저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고, 주변 사람들도 이에 놀랐다.
하지만 미국 배우들의 러브콜보다 목 디자이너를 더 감동시킨 사연이 따로 있었다고 한다.
아카데미 시상식이 넥 디자이너의 의견을 받아들여 태극기 게양과 국기식 거행을 허용한 사건이다.
목 디자이너 : “첫 번째 요청이 왔을 때 과감하게 요청했어요. 첫 번째는 파티장에 레드카펫 대신 알록달록한 카펫을 깔아달라는 거였고, 두 번째는 모든 모델이 무대에 오를 때 태극기를 게양해달라는 거였고, 세 번째는 애국가를 부르는 것이었습니다.
”모든 참가자는 국기에 대한 경례를 요청 받았습니다.
목 디자이너 : “미국이 이를 받아들였고, 아카데미 시상식 참가자 전원이 태극기를 바라보며 경례했습니다.
모두 눈물을 흘렸고, 미국 국민도 눈물을 흘렸습니다.
”
그러나 이 사실은 국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디자이너가 한국에 홍보하지 않고 자비로 미국으로 떠났기 때문이다.
목 디자이너 : “사실 무례할 수도 있는 제 요청을 아카데미 시상식 주최 측에서 받아들인 이유는 저의 위엄과 자신감 때문이었습니다.
저는 돈을 쫓지 않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후회가 없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을 알리는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떠날 수 있었어요. .”
목은정 (디자이너) 내가 돈을 쫓지 않는 이유는 아버지의 영향 때문이다.
참고로 디자이너는 돈을 쫓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다음과 같이 말했다.
디자이너 : “아버지의 영향이 컸어요. 아버지는 역사학자셨어요. 나라의 근본은 왕이 아니라 왕세자라는 걸 가르쳐 주셨죠. 이게 제게 큰 영향을 줬어요.”
그에 따르면 한복은 이미 왕이고, 왕세자이기 때문에 한복을 계승하는 길이다.
따라서 한복의 국가모델은 미래의 한복을 디자인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디자이너 목은정씨는 아버지의 뜻을 이어 한복의 국가모델을 만드는 데 심혈을 기울였다고 한다.
목 디자이너는 한국만의 명품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기존 서양의복을 활용해 한국 명품을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
한복 디자이너는 우리의 조상인 만큼, 계승하고 발전시킨 한복을 활용해 우리만의 명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그녀의 경영철학이다.
목 디자이너: “우리는 조상들 덕분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운 한복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복을 세계화할 수 있는 길을 찾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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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정 (디자이너) 활동 업데이트
목은정 디자이너는 태권도 도복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민간 외교관 역할도 맡아 태권도 도복의 평상복에 기여했다.
그리고 2016년에는 소통과 통합을 주제로 한복패션쇼를 개최하여 장애인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의류 개발에 힘쓰고, 장애인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목은정은 각종 한복패션쇼 디자이너, 대종영화제 의상감독 등을 맡아 디자이너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런 가운데 이번에 그녀는 뜻밖의 음악 무대에 참가자로 등장했다.
목은정 (디자이너) 딸의 또 다른 도전
한편 디자이너 목은정 씨의 또 다른 도전은 자녀 세대, 심지어 딸에게도 어울리는 아름다운 한복을 디자인하는 것이다.
디자이너 목은정의 딸 김채영 씨는 어머니가 디자인한 한복을 입고 전 세계를 여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2018년에도 자신이 직접 한지를 섞어 만든 어머니의 한복을 입고 아침마당에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목은정 디자이너 : “저에게는 고등학생 딸이 있습니다.
딸이 울면서 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자비를 베푸는 수고를 했는지 묻습니다.
제 목표는 우리 아이들 세대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한복을 디자인하는 것입니다.
, 그녀를 위해서라면.”
목은정 디자이너 : “아이들이 한복의 고급스러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만 우리 한복이 계승되고 발전할 수 있습니다.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
참고로 목은정씨는 디자이너일 뿐만 아니라 현재 서울예대 교수이자 중고등학생들에게 한복 디자인을 가르치는 교육자이기도 하다.
-2015년 9월 뉴욕패션위크 디자이너
-2015 제52회 대종상영화제 의상감독
-2016년 10월 한글패션쇼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한복 과거 현재 미래
-2018 제29회 한산모시문화제 미술감독, 한국모델협회 패션디렉터
-2019년 4월 돈의문박물관마을 예술감독
-2013 대한민국 국보문화제 1호 디자이너
-2013 서울문화홍보원 감사장
-2013 대한민국 재능나눔 대상
-2014년 제1회 대한민국의 색깔에 감동 감사장
-2014년 1차 한국색채 표창장 수상
-2014 캘리포니아 의회 감사장
-2014년 할리우드 추모 로스앤젤레스 시장상
– 2014년, 2013년 빛난 도전한국인을 위한 전통의상 부문
-2014년 제7회 대한민국 자연생명사랑대상 시상식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표창
-2016 제6회 대한민국한류대상 전통문화대상 한복부문
-2018 대한민국 위대한 100인 패션산업발전상 패션발전부문 공로상
-2018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한류 전통문화 발전 공헌부문
-2018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대상 패션부문
-2018 K모델어워즈 & 아시아미어워즈 패션디자이너상
목은정 (디자이너) 결혼 남편 자녀 딸
디자이너 목은정 씨는 이미 결혼해 남편과 자녀를 두고 있다.
딸이 있다는 사실 외에 남편의 나이, 직업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이번에 음악 무대에 등장할 디자이너 목은정 입니다.
그녀의 앞으로도 활약을 기대해 본다.
이상 한복디자이너 목은정씨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 임채무
* 김영임(국악) 프로필 나이 과거 남편 이상해 아들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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