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모델 박세라가 TV조선 ‘아빠와 나’에 출연한다.
박세라는 글로벌 명품 브랜드를 장악한 톱 모델이지만, 이제는 아버지의 결혼 잔소리에 괴로워하는 30대 미혼 딸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딸이 결혼하는 것만을 바라는 아버지와 그런 아버지가 남은 인생을 즐겁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아버지와 딸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이에 박세라의 나이, 가족, 프로필, 결혼, 이상형 등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오늘은 모델 박세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했습니다.
박세라 (모델)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신장 교육 기관
모델 박세라 나이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입니다.
박세라 고향은 전라남도 무안군 무안읍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2명이 있다.
박세라의 키는 180cm로 현재 존경받는 배우다.
또한 박세라의 혈액형이나 학력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박세라(모델) 과거의 가족
전라남도 무안 시골마을에서 태어나 농사짓는 부모님과 두 명의 오빠를 둔 평범한 막내딸이었던 박세라에게는 어릴 때부터 남다른 무언가가 있었다.
또래보다 머리 하나 더 컸던 박세라는 학창시절 전교에서 학업 1위를 차지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전교 1위를 놓친 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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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박세라는 대학에 입학해 서울로 상경해 오빠가 셰프로 일하던 일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스트리트 캐스팅을 통해 모델의 길에 들어섰다.
박세라(모델) 데뷔 활동
박세라는 2004년 서울컬렉션 무대 모델로 데뷔해 5년 넘게 무명 생활을 했다.
춥고 배고픈데도 그녀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전 6시에 일어나 잠들 때까지 시간을 분 단위로 나누며 앞으로 달려갔다.
그 결과 그녀는 명실공히 톱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입지가 좁아지고, 모델을 하게 되면서 상처는 점점 더 많아졌고,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안면마비를 겪을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농업모델 박세라의 정원 업데이트
마침내 오랜 방황 끝에 박세라는 4년 전(2023년 기준) 서울 생활을 마감하고 15년 만에 부모님 고향으로 돌아와 농사를 시작했다.
하지만 그녀는 모델 일을 완전히 포기한 것이 아니어서 일이 들어오면 서울로 가고, 일이 끝나면 무안으로 내려온다.
그들은 정원을 가꾸며 생활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박세라: “서울 생활을 완전히 포기하고 무안으로 내려가기보다는, 서울에 머물면서 시골에서도 살아보자는 생각으로 두 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
박세라: “모델 일을 하면 서울로 가고, 일이 끝나면 무안으로 내려와 정원을 가꿔요. “나는 단순한 삶을 살고 싶었다.
”
박세라: “우연히 모델 일을 하게 됐어요. 그런데 저는 한 번 시작하면 끝까지 끝내는 성격이라 오래오래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박세라: “물론 지금도 패션계를 너무 사랑하지만, 한편으로는 일을 하면서 본의 아니게 상처도 받고, 안 좋은 감정도 하나씩 생기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 같아요.”
박세라 “몸도 마음도 힘들 때, 쉬고 싶을 때 시골집에 가고, 자주 내려오니까 굳이 서울 생활에 올인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무안에서 농사를 짓지만 제주에서 집을 짓는 박세라 씨는 시간이 날 때마다 제주 집에 찾아가 요가를 하고, 올레길을 산책하며 나만의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2012 하퍼스 바자 코리아 모델상
-2011 한국패션사진가협회 모델상
박세라(모델) 결혼한 남자친구의 현재 상황
박세라 씨는 39세 미혼이며 현재 남자친구 유무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러나 최근 아버지의 결혼 잔소리로 괴로움을 겪고 있으며, 아버지의 유일한 소망은 딸이 결혼하는 것뿐이라고 한다.
이번에는 TV조선 ‘아빠와 나’에 출연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톱모델로서, 그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습니다.
모델 박세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이승연 나이, 아버지, 가족력, 프로필, 남편 직업, 누구? 투병 중인 딸의 현재 상황
* 최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