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일기’에서 순영 역을 맡은 배우 박순천이 12월 11일 tvN 스토리 ‘회장들의 사람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골일기 순영 역을 맡은 박순천과 순영의 아들 순암 역을 맡은 강현종이 약 20년 만에 처음으로 만난다.
20년 만에 다시 만난 모자의 가슴 아픈 상봉은 양측은 물론 가족 모두의 눈물을 자아낸다.
이어 두 사람은 사적인 산책을 하며 한동안 연락이 안 된 이유, 뒤늦은 결혼 선물과 편지를 나누는 등 오랜 시간 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눴고, 박순이도 함께했다.
천천은 2000년 큰 수술을 받은 사연을 방송 최초로 고백한다.
오늘 방송을 계기로 박순천의 나이, 프로필, 남편과 자녀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배우 박순천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박순천(배우) 순암 나이 고향 가족 종교 교육
배우 박순천은 1961년 2월 19일 생으로 현재 62세입니다.
박순천의 고향은 전라북도 금산군(현 충청남도 금산군)이며, 가족으로는 남편 김철이, 아들 디폴(김홍주), 딸 김보금이 있다.
. 그녀는 다섯 딸과 한 아들 중 장남입니다.
박순천의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신성여고, 서울예대 연극과 학사학위로 알려져 있다.
그 외에 박순천의 키, 혈액형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박순천 (배우) 수남의 프로필
박순천은 1981년 MBC 1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이후 드라마 ‘국가일기’, ‘인간시장’, ‘백야3.98’, ‘다모’, 대조영, ‘맨땅으로 향하다’, ‘돈의 화신’, ‘나의 나’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사위의 여자, 동네 영웅, 돈의 화신, 호구의 사랑. , 미스 함무라비, 놀라운 유산, 어머니가 바람을 피웠다 등의 작품을 선보였으며 영화 물고기자리, 내 마음2, 써니 등에 출연했다.
박순천 (배우) 과거의 가족
박순천의 아버지는 원래 충남 금산에서 인삼을 재배했으나, 제주도에서 농사를 시작하자 박순천도 농사를 시작했다.
박순천은 중학교 3학년이었다.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이사갑니다.
그래서인지 박순천은 실제 제주도 출신으로, 이후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 고두심과 절친한 것으로 전해진다.
박순천: “집에 과자 선물이 들어올 때마다 부모님이 주셨어요. 큰아이인 저에게 과자 선물세트를 열어서 동생들과 나눠먹으라고 하셨어요. 덕분에 맏언니로서의 책임감을 배운 것 같다”고 말했다.
박순천: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한국무용을 시작했는데, 늘 예술제의 주인공이었어요. 그렇게 연습하는 동안 어머니가 친구들에게 빵을 주시고, 선생님 비누 세트를 선물로 드려요.”
박순천: “당시 내성적이고 소심했던 성격이 어머니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달라진 것 같아요.”
박순천 (배우) 배우 데뷔 후 파워 다이어리 캐스팅 비결
이후 박순천은 1981년 MBC 공채 13기 탤런트로 데뷔했고, 이후 파워일기에 출연했다.
양촌리 김 회장의 둘째 며느리 역을 맡았다.
얄미운 신세대 며느리 역을 잘 소화하고 있다.
참고로 박순천은 ‘시골일기’에 캐스팅된 뒤 한 달 동안 잠을 못 이룰 정도로 신이 났다.
그 이유는 MBC ‘파워일기’와 KBS TV ‘문학관’ 때문에 방송인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박순천은 당시 캐스팅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박순천: “저를 처음 캐스팅한 분이 김한영 감독님이셨고, 여의도 MBC에서 만났습니다.
보통 감독님이 만나자고 하면 작품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만나자마자 유인촌 씨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셨다”고 말했다.
박순천 : “네? 그러자 (김 감독은) ‘아니, 결혼할 나이도 아닌데 왜 내 일을 얘기해야 하느냐’고 했다.
왜 결혼 얘기를 하는 거야?’ 정말 속상했어요.”
박순천 : ‘부모님께 물어봐야겠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왜 용식이랑 아내로 결혼하지 않느냐’고 웃으시더라. 너무 기뻐서 한 달 동안 잠도 못 잤다”고 말했다.
또한 박순천은 나중에서야 알게 된 것은 당시 감독과 작가가 직접 부모님을 만나 자신이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알아보고 작품 속 순영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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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천 (배우) 업무 활동
아무튼 그 이후 드라마 휴먼마켓에 박순천이 출연하게 되었는데, 백야3.98, 다모, 대조영, 맨땅으로 향하다, 돈의 화신, 사위의 여자, 동네 영웅, 돈의 화신, 호구의 사랑, 미스 함무라비, 놀라운 유산, 어머니가 바람을 피웠다, 테리우스 비하인드 미(Terius Behind Me) 등 다수의 작품. 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박순천은 사실 원래 배우가 될 생각은 아니었지만, 배우가 된 후에는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했다.
박순천: “(서울예대 연극과 입학 후) 원래는 교수가 되고 싶었지만 동생들에게 뭔가 보여주고 싶어서 공채에 지원해서 합격했어요. 그래서 나중에는요. 그래서 연기를 시작하게 됐어요.”
박순천 “신인 시절 김종학 감독님(모래시계) 때문에 자존심이 많이 상했다.
어느 날 김종학 감독님이 어머니에게 능력이 없으니 결혼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더 열심히 연기하기 시작했고, 더 열심히 연기하기 시작했어요.
박순천: “그때 김종학 감독님이 저를 캐스팅해주셔서 그 작품의 애프터 파티에서 물어봤어요. ‘아직 결혼하셨어요?’라고 물었더니 감독님이 그렇다고 하셨어요. 그런데도 그래요. 다음 작품에 저를 다시 캐스팅해 주시면서 동시에 메릴 스트립 같은 배우라고 생각해주셔서 가라고 하더군요.”
박순천 (배우) 휴재사유, 최근 복귀현황
박순천은 결국 연기력을 인정받아 꾸준한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8년 말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됐다.
그리고 지난해(2022년)부터 드라마 ‘인 마이 아이즈’로 복귀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건강 문제와 관련해 박순천은 지난해(2022년) 채널A ‘고두심이 좋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당시 그는 “요즘 건강은 어떤가요? 아직도 약을 먹어야 합니까?”라고 물었다.
40년 동안 꾸준히 연기했다가 건강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게 된 박순천의 근황을 묻자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 피를 묽게 하라. . ” 그가 설명했다.
이번에 그는 tvN ‘스토리회장들의 사람들’에 오랜만에 출연했다.
* 김수미
김수미
5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수미(배우) 배우 김수미가 며느리 서효림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수미, 신현준, 김태진, 아이콘 송윤형이 출연하는 ‘우리 가족에게 무슨 일이?’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순천 (배우) 유부남 김철의 나이차, 직업, 누구? 결혼 이야기 아이들
박순천은 1990년 남편 김철이와 결혼했다.
박순천과 남편 김철이의 나이차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으나, 우연히 만난 것으로 보아 비슷한 나이로 보인다.
대학시절 소개팅.
남편 김철이는 김복만 전 프로골프협회 회장의 두 아들 중 장남이다.
그 역시 한때 골프 선수였으며, 결혼 전 직업은 전자부품 판매상으로 알려졌다.
박순천 (배우) 남편 김철의 결혼스토리
박순천과 남편 김철이는 대학시절 첫 소개팅에서 만나 결혼을 하게 된 흔치 않은 커플이다.
박순천: “(남편에게) 1998년 처음 만났던 기억이 나요. (소개팅을 하려고) 책을 옆에 두고 카페에 들어오셨어요. 남편이 너무 긴장했어요. 내가 대신해서 먼저 A/S 신청을 한 소개팅.”
이후 박순천의 남편 김철이는 박순천을 만나기 위해 서울예대에 가서 수업도 빼먹었고, 두 사람은 결국 10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이르렀다.
박순천 (배우) 남편 김철 아들 디폴, 딸 보민 근황
박순천은 결혼 후 1남 1녀를 낳았다.
아들 김홍주는 슈퍼밴드를 통해 데폴(Depol)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이다.
디폴은 ‘슈퍼밴드’ 출연 당시 예명 대신 본명을 사용해 등장했다.
하지만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기 전까지 이들이 박순천이라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아들 디폴은 슈퍼밴드의 혼반도(Hornbando) 등 자작곡을 선보였으며, 물이 담긴 유리잔에 전류를 통하게 하는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박순천 딸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지만, 일본어를 전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순천 (배우) 남편 김철이의 결혼 생활
박순천 씨는 남편 김철이 씨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박순천 씨는 “구청 공무원으로 일하는 아들을 위해 매일 아침 도시락을 싸준다”고 말했다.
박순천 : “오늘 아침에 사진 촬영을 위해 미용실에 가려고 했는데, 주방에 설거지가 너무 많아서 남편이 미용실에 늦겠다며 설거지를 하겠다고 하더군요.” 나를 위해서인데 그냥 다 끝내고 나갔어요.”
박순천 “가족들에게 책임을 맡기는 건 싫다.
이른 아침에 드라마 촬영을 해야 할 때에도 아이들을 위해 도시락이라도 차려주면 마음이 편하다.
아이들이 필요할 때 언제나 옆에 있어주는 엄마가 되어주세요.”
남편도 훌륭하지만, 박순천 씨는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굉장히 강한 것 같아요. 그리고 박순천은 2013년 한 방송에서 남편 김철이에게 마음을 담은 손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박순천 : “철 선생님이 그렇게 10월 첫눈이 오는 날 찾아오셨어요. 아이들이 어렸을 때 귀신같이 코코아를 마시고 싶은 마음을 아시고 미리 태워 주셨지요. 날 사랑했어, 느껴지지 않니? 답례로 나에게 사랑을 느끼게 해줬어. 이거..”
박순천 씨는 “2011년 1월, 저와 아이들이 많이 무섭고 두려웠던 시절, 저희 가족에게 닥친 어려움을 여러분이 도와주셔서 정말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
특히 박순천의 편지 말미에는 “해랑사울님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그는 “사귀면서 남편이 너무 수줍음이 많았다.
사랑한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못해서 ‘사랑해’라고 거꾸로 말했다.
적어놨다”고 설명했다.
박순천 (배우) 남편 김철, 최근 암투병 중
한편 박순천의 남편은 2012년 암 진단을 받았다.
다행히 위암을 완치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와 관련 박순천은 지난 2018년 ‘마이웨이’에 출연해 소감을 다음과 같이 표현한 바 있다.
박순천: “7년 전(2018년 현재) 장염인 줄 알고 병원에 갔는데 담당 의사가 암이라고 하더군요. 한동안 아무 말도 못 들었어요.”
박순천: “내가 제일 먼저 한 말은 ‘내가 뭘 잘못했지?’였다.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남편이 암에 걸린 줄 알고 답장을 한 것 같아요.”
박순천 : “남편은 암 선고를 받고 언젠가는 딸 손을 잡고 결혼식장에 들어가야겠다는 생각만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수술 날짜를 정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딸방, 아들방 정리하고 차분하게 함께 시간 보내요.”
이번에 ‘회장을 위한 사람들’에 출연한 배우 박순천입니다.
앞으로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박순천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박은수
박은수
‘스타다큐 마이웨이’ 배우 박은수(일용이)가 12월 5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박은수는 지난 4월 ‘양돈장 노동자’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