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3월 26일 SBS ‘강심장 VS’에 출연해 과거 연애사를 털어놨다.
앞서 지난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박지윤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지윤은 “남자들이 데이트 신청하면 싫다는 말을 잘 못 했다.
누가 데이트 신청하면 그렇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의 나이, 과거 프로필, 전 남편 최동석, 이혼 사유, 자녀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방송인 박지윤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했습니다.
박지윤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종교교육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1979년 3월 23일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박지윤의 고향은 서울이며, 가족으로는 딸 최대인(2010년생), 아들 최이안(2014년생)이 있다.
박지윤은 키 164cm, 혈액형 B형, 종교는 개신교(대한예수교장로회), 학력은 마산완월초등학교, 마산여중, 성지여고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 숭실대학교 영문학과.
박지윤의 현 소속사는 JDB 엔터테인먼트이다.
박지윤 (아나운서)
박지윤은 대학 시절 아나운서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다.
박지윤: “대학교 3학년 때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생각했어요. 남들처럼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시절이었는데, 재능을 생각해보니 아나운서라는 걸 깨달았어요. 나한테는 아나운서가 가장 잘 맞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지윤: “그때 대학교 4학년 때 학교에서 방송국의 대학가요제가 열렸어요. 그 행사에서 개회사를 할 학생 MC를 뽑는 대회가 있었는데, 제가 그랬어요. 결승까지 갔지만 졌다.
”
박지윤: “그런데 교수님들과 학과 선배님들께서 저의 가능성을 다시 보시고 격려해 주셨어요. 그게 저에게 큰 도움이 됐어요. 아나운서 시험에 한 번에 합격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저는 여러 번 떨어졌다가 합격했어요.”
박지윤은 “대학 졸업 후 아나운서 학원을 다녔고, 지방 방송사 작은 프로그램 기자로도 일했다.
그러다가 한 번은 공영방송 면접을 봤다가 떨어졌다”고 말했다.
박지윤: “충격은 한 달간 노숙 생활을 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다시 시도하자고 결심했고, 그 이후에는 실패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
박지윤 (아나운서) 활동 내역
결국 박지윤은 졸업 1년 만인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시험에 합격해 KBS 부산방송 충북지역에서 근무했다.
이후 2006년 8월 26일부터 2008년 3월 29일까지 스타골든벨을 진행했다.
그러다가 박지윤은 같은 해(2008년) 4월 KBS를 떠났다.
그는 D Chocolate E&F(이후 Storm E&F)에 합류했습니다.
KBS 내부 규정에 따르면 그는 3년간 KBS 출연이 금지될 수 있다.
그러나 박지윤은 당시 KBS를 떠난 이유에 대해 한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박지윤은 “아나운서를 그만두기 전 남자친구(최동석)와 같은 회사에 다니던 시절, 빡빡한 스케줄로 인해 회사에서 함께 보낸 시간이 너무 소중했지만, 심지어 그 순간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주의를 기울여야 했어요.”
박지윤 : “(사퇴 이유는) 용기가 부족했던 것 같아요. 부부가 평생을 함께한 전례가 없는데, 그걸 깨고 회사원이 될 용기가 없었어요. 전례.”
아무튼 박지윤은 퇴사 후 2009년 11월 남편 최동석 씨와 결혼했고, 이듬해 2010년 10월 딸을 낳은 뒤 부업으로 한남동에서 디초콜릿 커피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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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2011년 남편 최동석과 함께 ‘김승우의 승리의 길’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고, 이어 ‘식신로드’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여름에는 ‘스토리잡스’의 진행자로 1인 2역을 맡았다.
응답하라 1997에 출연한 배우.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
그리고 2013년 2월부터 김구라와 함께 JTBC ‘썰전’ 진행을 맡고 있으며, 2014년 아들을 낳은 뒤 ‘크라임씬’에 출연하며 홍진호와 함께 브레인 투톱으로 꼽힌다.
이후 엄마의 탄생, 크라임씬2, 3, 리턴즈, 무비스토커, 위기탈출 1호, 구원의 밥상, 연쇄쇼핑가족, 세계남편백서 속의 남편, 배틀트립, 구해줘 홈즈 등의 MC를 맡았다.
, 돈 벌러왔다, 피의 게임 등 계속해서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강심장VS에 출연하는 박지윤이다.
-2006년 KBS 연예대상 쇼예능 부문 신인상
-2007년 KBS 연예대상 쇼예능부문 우수상
-어느 날 나에게 달콤한 오븐이 찾아왔다.
* 장동민
박지윤 (아나운서) 성형수술 전
지금과 달리 과거 박지윤은 뚱뚱했다.
박지윤: “초등학교 5학년 때 몸무게가 벌써 50kg이 넘었어요. 원래부터 육식 마니아예요. 우리 가족은 목부터 말랐어요. 학창시절에는 그런 게 있었어요. 얼굴만 보고 따라오던 남자아이들이 가까이 다가와서 나를 보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박지윤: “통통한 체격이었는데, 대학에 가면 살이 빠진다고 어른들을 믿고 기다렸는데 살이 안 빠졌어요. 어느 날 화장실에 갔는데, 한 아이가 나한테 다가와서 (친절한 어조로) 등을 밀어달라고 부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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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은 “깜짝 놀라서 아이를 쳐다봤다.
그는 계속해서 ‘아, 당신 엄마 아니세요?’라고 소리쳤습니다.
제 탄탄한 몸매와 탄탄한 어깨만 보고 제가 자기 엄마인 줄 알았어요.”
이렇듯 박지윤은 대학시절 다이어트를 했고, 이로 인해 박지윤 성형수술이나 성형 전 사진 등 박지윤의 과거 사진이 유포되고 있지만 박지윤은 -윤 본인도 성형수술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럴 수도 있다.
나는 그것이 같다고 생각한다.
박지윤 (아나운서) 최동석 전남편 나이(차이)는 누구?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 씨와 2009년 9월 11일 결혼했다.
박지윤과 전 남편 최동석의 나이 차이는 박지윤 나이는 44세, 1979년생이다.
남편 최동석 씨는 1978년생으로 45세로 한 살 연상이다.
전 남편 최동석의 직업은 박지윤과 같은 아나운서이며, 같은 시기에 KBS에도 입사했다.
2004년 공채 30기로 KBS에 입사해 ‘아침 뉴스타임’, ‘사랑의 부탁’, ‘유유의 일’, ‘생·노화·병·죽음의 비밀’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후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KBS 주요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9의 앵커를 맡았다가 퇴사한 뒤 2021년 회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윤 (아나운서) 전 남편 최동석의 결혼 이야기
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차 인터뷰에서 처음 만났다고 한다.
당시 최동석은 짧게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풀던 다른 지원자들과 달리 혼자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 최동석의 모습을 본 박지윤은 첫인상이 까칠하고 좋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 이후 둘은 동거하게 됐지 교회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우연히 뭔가를 먹게 됐는데, 이후 두 사람은 계속해서 함께 식사를 하며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있을 수있다.
박지윤: “당시 면접 대기실에서 지원자들이 서로 짧게 이야기를 나누며 긴장을 풀고 있었는데, 최동석은 혼자 거만한 기분이었다.
첫인상이 너무 까칠한 것 같아서 생각했다.
최동석이 동기가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지윤: “그런데 입사하고 나서 우연히 최동석 씨와 식사를 하게 됐고, 그 후에도 한두 번 같이 밥을 먹게 되면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어요. 누가 먼저였는지 의심할 여지 없이, 우리는 서로 사랑에 빠졌어요.”
박지윤은 “연애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경복궁으로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전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지하주차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같은 교회를 다니면서 비밀 연애를 시작했고, 직장 관계라 더욱 조심스러웠다고 한다.
그러나 박지윤은 회사 로비에서 최동석을 발견하자 그를 향해 손을 흔들며 ‘자기야’라고 부르는 실수를 저지르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각될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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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둘은 2007년 공개 열애 사실을 밝혔고, 2008년 3월 KBS에 사직 의사를 알린 뒤 2009년 4월 회사를 떠났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결국 4년 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교제를 시작했다.
9월 당신은 결국 결혼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박지윤 역시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인 순간을 이렇게 언급한다.
박지윤: “차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났는데, 최동석이 제가 처리하고 돌아오겠다며 뛰어가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어요.”
박지윤은 “최동석 씨가 말 없이 여자 제품 사주는 걸 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결혼한 선배님들이 때가 되면 감정이 생긴다고 하셔서 나도 이 사람이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박지윤 (아나운서) 전 남편 최동석 자녀 딸 아들 결혼 생활
두 사람은 결혼 후 2010년 10월 22일 딸, 2014년 2월 4일 아들을 낳았다.
현재 슬하에 딸 1명, 아들 1명이 있다.
딸 이름은 최다인, 아들 이름은 최이안이다.
박지윤은 전 남편 최동석과 결혼한 후 사랑둥이 커플임을 뽐내며 시댁과의 관계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 방송에서 그녀는 이렇게 말했다.
박지윤: “주변에서 결혼하냐고 물어보는 분들이 있어요. 사실 남편 최동석 씨 집에 아들이 둘 있어요. 그 중에 남편이 막내라서 시댁에서 잘 챙겨줘요. 딸같아.”
박지윤: “화장실에서 목욕을 마치면 시어머니가 직접 수건을 가져다 주신다.
시어머니와의 관계가 너무 좋아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TV를 보고, 때로는 남편의 불행을 함께 나누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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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 남편 최동석 씨도 KBS에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최동석은 2020년 6월 자신의 SNS를 통해 퇴사 이유를 다음과 같이 공유했다.
최동석은 SNS에 “귀에 문제가 있어 어지러움, 자가증, 안구진탕 등의 증상을 겪고 있었다.
의사로부터 당분간 안정을 취하며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의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지윤 (아나운서) 전 남편 최동석의 이혼 사유와 이후 그의 행보
이후 박지윤은 2020년 남편 최동석,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에 이주한 뒤 근황을 공개하며 잘 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2023년 10월 말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전날인 2023년 10월 31일 이혼 조정 절차를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 신청서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내 인생 최대의 실수. 한남동 로터리에서 방향을 바꾸지 말았어야 했다” 등 최동석의 과거 게시물이 눈길을 끌었고, 최동석은 “자제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희 부부의 사연에 대한 추측과 허위사실로부터 이어 “이런 일이 계속된다면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알려지면서 이혼 이유나 원인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박지윤 역시 두 자녀의 신원을 훼손할 수 있는 루머에 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혼 소식이 알려지자 최동석은 SNS에 의미심장한 내용의 트윗과 피드를 자주 올리며 이혼의 책임이 박지윤에게 있다는 루머를 퍼뜨렸다.
결국 소속사는 악성 루머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으며, 의혹을 제기한 댓글 작성자 1명과 이러한 내용의 영상을 올린 유튜버 4명을 고소했다.
이어 박지윤은 이혼에 대해 “두 아이의 엄마로서 홀로 설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며 “사실이 아닌 말과 글로 인해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훼손된다면, 온라인이 아닌 대상과 상관없이 싸울 것”이라며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람은 무서우면 말이 길어진다”고 글을 올렸는데, 이는 박지윤이 이혼에 대한 심경을 처음 밝힌 직후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이후 최동석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처인 박지윤을 비난하는 글을 계속해서 올리고 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윤은 이번에 SBS ‘강심장 VS’에 출연 중이다.
모든 일이 순조롭게 끝나길 바랍니다.
이상 방송인 박지윤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하니의 나이, 체형, 남동생 안태환
* 승국(가수) 프로필 나이 임창정의 전 소속사,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