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강사, 특기적성강사 – 2024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 변경사항

학교 방과후강사나 돌봄교실 특기적성강사는 매년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학교에 따라서는 일반 신체검사서도 좋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니던 곳은 모두 공무원 채용 신체 검사서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결핵여부검사서까지 준비해야 하므로 검사비가 만만치 않으나 학교에 영수증을 꼭 제출하여 검사비를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비용>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 – 약 3만원~5만원으로 병원마다 다르거든요 결핵검사 비용 – 5~10만원 사이였던 것 같아요. 꽤 큰 부담이었습니다만, 작년에 결핵 검사 비용을 학교에서 내 주셔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병원에 갈 시간을 내는 것조차 사실 부담스럽긴 하지만요 ^^;;; 그런데 올해는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도 변경사항이 있네요.

공문에 따르면 국가건강검진을 2년에 한 번 받을 때 채용 신체검사서를 같이 빼고 이걸로 대체해도 되는 거죠. 채용신체검사서에서도 정말 기본적인 것만 들어가니까요.시력, 청력, 허리 둘레, 소변 검사, 혈액 검사, 흉부 엑스레이 정도? 더 쉬워져서 다행이에요. 은근히 궁금했던 건데요.게다가 좋은 소식은 공문 첫 문장에 언급된 것처럼 30인 이상 사업장에서는 사업장이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하고, 이번에 재계약하는 학교에서는 채용검사비도 청구하라고 하시네요.^^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로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빨리 끝내세요 병원 오픈 시간에 맞춰 아침 일찍 가셔서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를 받으시려고 하면 알아서 해주시고 시간도 30분~40분 정도면 빨리 끝납니다.

주의사항은 검사 결과가 하루 이틀 걸린다는 점, 당일 결과가 나오지 않으므로 미리 준비해야 하고 사진을 꼭 준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나는 이번에 일찍 한다고 검사지까지 다 받았는데 영수증을 안 받아왔어요.공문을 받기 전이라 영수증은 생각도 못했어요. 학교 전담 선생님이 2월 중순까지는 달라고 하셔서 저도 영수증 찾으러 다시 다녀와야 할 것 같아요. 1월~2월은 계약서를 써야하고 서류를 정리할 일도 참 많은 달이네요.한번에 쌩쌩 할 수 있게 잘 봐주세요 ^^ #2024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