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스마트폰? 하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제조사는 삼성과 애플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우리 가슴 한구석에 숨어 있는 존재가 있습니다.
샤오미!
특히 지금 리뷰하고 있는 포코 X6 프로의 경우 디멘시티 8300 울트라 프로세서를 탑재해 같은 가격의 대기업 휴대폰과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30만원 초중반 가격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생각하면 최고의 선택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바로 얼마나 좋은지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품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열어보면 내부에 상당히 많은 구성품이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본체가 존재하며 유심핀, 전용케이스, 충전기, USB C to A 케이블,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조금 놀란 부분은 따로 구매해야하는 케이스를 기본으로 준다는거!
또한 액정 보호 필름도 붙어 있기 때문에 따로 붙일 필요는 없습니다.
스포티한 디자인처음 샤오미 포코 X6 프로를 땄을 때 느낌은 ‘엄청 가볍고 튼튼하다’입니다.
무게가 제가 직접 측정해 본 결과 약 188g입니다.
6.67인치의 대화면과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깃털과도 가벼운 무게!
측면은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여 내구성을 확보했습니다.
그리고 측면의 잠금 버튼에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뒷면 디자인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가죽 패턴의 노란색과 카메라 주의로 마무리된 블랙 컬러의 조합이 마치 슈퍼카처럼 느껴졌습니다.
뒷면의 질감은 플라스틱 느낌이 아니라 뭔가 부드럽고 조금 부드러운 느낌이 들었어요. 그래서 더욱 시각적인 만족감과 고급스러운 촉감까지 보여줍니다.
방수방진의 경우 IP54 등급을 갖추고 있습니다.
완전방수방진이 아닌 생활방수 정도를 지원하는 것이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면 완전히 휴대폰을 담그는 정도의 행동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를 생각했을 때 합리적인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최대 6400만 화소의 카메라휴대폰을 구입해서 가장 많은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Camera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런데 보급형 스마트폰 카메라는 뛰어난 스펙을 가지고 있는 제품은 거의 없네요. 하지만 포코 X6 프로는 또 해냈어요.손떨림방지(OIS)가 적용된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매크로(접사) 200만 화소 총 3가지 렌즈를 탑재해 웬만한 플래그십 못지않은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손떨림방지(OIS)가 적용된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매크로(접사) 200만 화소 총 3가지 렌즈를 탑재해 웬만한 플래그십 못지않은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손떨림방지(OIS)가 적용된 6400만 화소 메인 카메라와 8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매크로(접사) 200만 화소 총 3가지 렌즈를 탑재해 웬만한 플래그십 못지않은 결과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직접 촬영한 이미지를 별도의 편집 없이 바로 올려봤습니다.
저가형으로는 느낄 수 없는 고화소!
고해상도!
의 퍼포먼스!
역시 전 세계적으로 칭찬받는 모델은 다릅니다.
플래그십 모델에 사용하는 1.5 KAMOLED 디스플레이우리가 자급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보급형, 플래그십 할 것 없이 가장 많은 시간을 눈에 보이는 것은 바로 디스플레이입니다.
그래서 어떤 제품을 사도 꼭!
화질과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하지만 보통 가격대가 높은 제품에만 AMOLED 패널을 사용합니다.
샤오미 포코 X6 프로는 이런 고정관념을 깼습니다.
램 8GB/내장 메모리 256GB 모델 기준 30만원 초중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FHD+ 해상도가 아닌 1.5K 고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가격대비 성능이 엄청납니다.
오히려 사지 않으면 손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애플, 삼성 같은 대기업에서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들을 나란히 놓고 봐도 더 선명하게 느껴질 정도로 칼 같은 선명함을 보여줍니다.
색감의 표현력도 당연히 수준급!
또 최대 1800니트 밝기까지 지원해 드려요. 그리고 화면을 둘러싸고 있는 베젤의 두께도 아주 얇습니다.
화면의 주사율은 최대 120 Hz로 작동합니다.
그래서 메뉴판을 넘기고 인터넷 서핑을 할 때 부드럽게 넘기는 느낌이 일품이다.
다시는 낮은 주사율로 끝나지 않는 매력!
1.5K AMOLED 디스플레이의 위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고화질 영상을 재생해봤습니다.
손으로 만지면 느껴지는 질감부터 사소한 디테일까지 완벽하게 눈에 흡수됩니다.
사운드는 상단과 하단에 각각 스피커를 배치하여 스테레오로 소리를 들려주어 입체적입니다.
성능요즘 아이들이 아이폰을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개인적으로는 어렸을 때 로우 프로세서 탑재 휴대폰을 억지로 사용해서 느리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급제 모델 중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택할 경우 성능이 낮아 잘 사용할 수 없다는 인식이 명확해졌습니다.
샤오미 포코 X6 프로는 디멘시티 8300 울트라 프로세서와 LPDDR5 X 8GB or 12GB 램을 탑재해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현재 출시된 휴대폰 중 성능만 비교해 올린 사이트만 봐도 9위에 랭크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납니다.
휴대폰 성능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벤치마크 앱인 긱벤치6와 3D MARK를 각각 돌려본 결과 값이 상당히 좋게 나온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온도 부분은 놀라운 것입니다.
디멘시티 8300 울트라 프로세서가 칭찬받는 건 아니에요.3D 게임 중 고사양을 요구하는 오딘도 플레이 해봤습니다.
그래픽 최대 옵션을 설정해도 부드럽게 돌아가고 무엇보다 터치 샘플링 속도가 2160Hz로 빠르게 반응합니다.
괜히 게임에 최적화된 휴대폰이라는 말이 나오는 건 아니거든요.USIM의 경우 물리적인 방법과 함께 최근 자주 사용되고 있는 eSIM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데이터&통화를 따로 사용하거나 듀얼넘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대 67W 터보차지모든 자급제 스마트폰은 무선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탑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과 최적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샤오미 스마트폰 포코 X6 프로는 무려 5,000mAh의 대용량 배터리 탑재!
삼성 S24 울트라와 같은 용량입니다.
그래서 가급적 추가 충전 없이 하루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혹시 배터리가 없나? 그래도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최대 67W 터보차지 기술이 적용돼 연결하는 순간 배터리 %의 숫자가 올라가는 것이 보일 정도로 빠른 속도로 충전합니다.
다만 무선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도 1시간 안에 100% 채울 수 있는 능력이 존재해 무선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14 베이스의 HyperOS보통 삼성 이외의 휴대폰을 사용하면 OS 최적화나 디자인, 인터페이스가 좋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기가 꺼려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이 핸드폰은 어떨까요?며칠 동안 사용하다 보니 사용상의 불편함은 전혀 없었고 오히려 깨끗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진 기능에 대해 반하게 되었습니다.
OS를 꾸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필요한 주제도 정말 다양합니다.
또 최적화도 확실하고, 덜컹거리는 느낌도 전혀 없다는 사실!
결론자급제 보급형 스마트폰이지만 1.5K 고해상도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디멘시티 8300 울트라 프로세서와 풍부한 램을 탑재해 성능을 잡았으며 여기에 OIS까지 적용된 6400만 화소 카메라까지!
모든 내용을 종합해 객관적으로 생각했을 때 샤오미 포코 X6 프로는 가격 대비 성능비가 매우 뛰어난 휴대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기업 제품과 비교하면 무조건 100만원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램 8GB 기준 3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고가의 플래그십 성능을 누리고 싶다면 한번 써보세요. 정말 괜찮습니다.
대기업 제품과 비교하면 무조건 100만원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램 8GB 기준 3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고가의 플래그십 성능을 누리고 싶다면 한번 써보세요. 정말 괜찮습니다.
대기업 제품과 비교하면 무조건 100만원 이상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램 8GB 기준 30만원 초반대의 저렴한 가격에 고가의 플래그십 성능을 누리고 싶다면 한번 써보세요. 정말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