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동근이 2월 12일 tvN 스토리 ‘회장들의 사람들’에 출연한다.
청룡의 해를 맞아 이계인이 사극왕 유동근을 초대했다.
현재 드라마 ‘고려전쟁’에서 활약 중인 최수종과도 절친한 사이인 이계인은 이계인에게 “수종도 오겠다”고 말했다.
이는 유동근이 2020년 전인화 주연의 예능프로그램 ‘자연스럽게’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 4년 만에 예능에 출연하는 것으로, 이날 방송에서 그는 자신이 겪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이전에는 할 수 없었습니다.
이에 유동근의 나이와 아내 전인화의 아들, 딸의 근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유동근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했습니다.
유동근(배우)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학력
배우 유동근은 1956년 6월 18일생으로 현재 67세입니다.
유동근의 고향은 강원도 고성군 거진면(현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이며, 가족으로는 아내 전인화씨, 딸 유서현(1999년생)이 있다.
1993년생), 아들 유지상(1994년생).
참고로 배우 엄태웅은 그의 조카이자, 엄태웅의 누나인 엄정화와 사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엄태웅의 딸 엄지온에게 유동근, 전인화는 사실상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존재라는 평가다.
유동근은 키 177cm, 혈액형 A형으로 알려졌다.
학력은 영훈초등학교, 광운중, 동도공고, 서울예대 연극과 학사 출신으로 알려졌다.
유동근(배우) 프로필 데뷔 작품 활동
유동근은 1977년 연극배우로 처음 데뷔했고, 이후 1980년 TBC 제23기 공채를 통해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1983년 드라마 ‘안개’, ‘이화’, ‘천명’, ‘파천무’를 통해 인지도를 얻었고, 1997년에는 ‘용의 눈물’로 KBS 대상을 수상했다.
이후 2002년 <명성황후>로 다시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후 유동근은 2014년과 2018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최고의 배우로 평가받았다.
그는 또한 전문 배우로서 한국의 멜 깁슨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사극의 용의 눈물, 장녹수, 명성여왕, 연개소문, 정도전을 비롯해 야망의 전설, 연인, 아내, 에덴의 동쪽, 민들레가족, 우리가 가족이 된 이유는, 현대 드라마에서 함께 살고 싶나요? .
또한 유동근은 2022년 12월부터 2023년 2월까지 30년 만에 연극 ‘레드’에 도전하기도 했다.
연기 외에 1997년 대경대학교 연기과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도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윤석열 정부 국민통합위원회 사회분과위원. 있습니다.
-1990년 KBS 연기대상 특별상(파천무, 아빠의 홈런)
-1994년 SBS 연기대상 남자 우수상(이 남자는 어떻게 사는가)
-1995년 KBS 연기대상 남우주연상(장녹수)
-1996년 그리매상 남우주연상(연인)
-1996년 KBS 연기대상 인기상(연인)
-1997년 제3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우주연상(연인)
-1997년 KBS 연기대상 포토제닉상 대상(용의 눈물, 욕망의 바다)
-1998년 제34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우주연상(용의 눈물, 욕망의 바다)
-1998년 제35회 저축의 날 국무총리 표창
-1998년 제25회 한국방송대상 남자 탤런트상 (용의 눈물)
-2000년 제36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인기상(남의 속도를 모르고)
-2002년 제3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우주연상(명성황후)
-2002년 제23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가문상)
-2007년 제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연기대상 (연개소문)
-2008 MBC 연기대상 남자부문 황금연기상(에덴의 동쪽)
-2011년 제2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대상 국무총리 표창
-2014년 KBS 연기대상 대상(정도전, 가족끼리 왜 그럴까)
-2015년 제14회 대한민국 국회대상 올해의 작가상
-2018년 제11회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연기대상(같이 살래요)
-2018년 KBS 연기대상 최우수상(같이 살래요)
-2018 KBS 연기대상 베스트커플상(장미희와 함께)
-2023년 KBS를 빛나게 한 50인
유동근(배우) 유부녀(아내) 전인화 나이차, 누구?
유동근은 1989년 아내 전인화씨와 결혼했다.
유동근씨와 아내 전인화씨의 나이 차이는 유동근씨는 1956년생으로 67세, 아내 전인화씨는 1989년생이다.
화씨는 1965년생으로 58세로 9살 차이가 납니다.
이후 전인화는 원다풍, 임이여 임일레라, 조선왕조 500년, 인현왕후, 야망의 해, 세계의 여인, 등의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왔다.
제빵왕 김탁구, 신들의 향연, 그리고 상속 100년. 그녀는 연기 스펙트럼이 매우 넓은 배우이다.
김희애, 이미숙과 함께 당대 CF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동근(배우) 아내 전인화 결혼 이야기
유동근이 부인 전인화를 만난 것은 조선 500년 사극 인현왕후 시대의 일이다.
당시 전인화는 거의 신인 수준이었고, 사극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연히 발성부터 연기력까지 문제가 있어서 선배 배우 김을동이 당시 매우 주목받는 배우였던 유동근을 추천했고, 유동근은 전인화의 발성 선생님이 됐다.
그리고 연기력.
전인화: “(처음에는) 관심도 없었고, 이상형도 아니었어요. 그냥 선배였어요.”
하지만 유동근은 전인화를 짝사랑했다고 한다.
그래서 그의 가르침을 핑계로 매일 밤 전화 통화를 하게 되었고, 당시 한 번도 연애를 해본 적이 없었던 전인화는 이내 유동근에게 친근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전인화: 저는 나이트클럽이나 디스코텍에 가본 적도 없고, 모임을 가져본 적도 없습니다.
그녀의 남편은 말 그대로 그녀의 첫 남자친구이자 첫사랑이었습니다.
”
전인화: “남편은 항상 내 고민을 들어주고 얘기도 많이 해주고 영적인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어요. 그 목소리가 밤새도록 자장가처럼 귓가에 맴돌았어요. 사랑인 줄 몰랐어요.” 그런데 우리가 떨어져 있는 동안 전화를 안 해서 이상했다”고 말했다.
유동근: “연락을 끊은 이유는 큰 교통사고가 났기 때문이에요. 차를 타고 가다가 술에 취한 사람이 쳤어요. 운전석에 앉은 친구를 보호하려고 운전대를 내 쪽으로 돌렸어요.” 조수석에 앉았고, 그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
유동근 : “목숨을 잃을 뻔했다.
큰 사고를 당해 1년 정도 재활을 해야 했다.
치아가 모두 부러져 20대부터 틀니를 끼기 시작했다.
지금도 두 개가 빠졌다.
갈비 살.”
유동근 : “전인화씨를 철없게 만나서 미안했어요. 어머니도 다른 생각하지 말고 나랑 같이 살라고 하셨어요.”
결국 유동근 씨는 1년여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장기간의 치료와 재활 끝에 마침내 걸을 수 있게 되었고 퇴원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방송국이나 영화계 관계자와는 연락 없이 수개월을 보냈다고 한다.
두 사람은 거의 1년 동안 매일 통화를 하던 중 이 소식을 듣게 된 전인화는 늦은 밤 예고도 없이 유동근의 집으로 찾아가 안부를 물었다.
유동근은 밤에 손님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밖으로 나갔다.
그런데 자려고 의치약에 틀니를 끼우고 있는 사이에 오셔서 갑자기 나가시더니 이가 없어 아무 말도 못 하게 되셨습니다.
이를 본 전인화는 크게 놀랐다.
갑자기 유동근을 끌어안고 울었다고 한다.
유동근: “당시 아내는 내 틀니가 소독약에 젖어 있는 것을 보고 울었습니다.
멈출 수 없는 사랑이 시작되었습니다.
”
이때부터 전인화는 유동근의 재활을 도우며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됐다.
그러다 두 사람은 또 다른 작품에서 다시 만났다.
있을 수있다.
그리고 한번은 전인화가 지방 촬영을 마치고 먼저 집에 가려고 하자 유동근이 같이 가자며 말리기도 했다.
그러나 전인화의 고집에 유동근은 “그래 너에겐 시작도 끝도 없다”며 화를 냈고, 결국 전인화는 분노를 가장한 유동근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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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어느 날 회사 회식에 갔는데, 술에 취한 남편이 갑자기 뽀뽀를 했어요. 그것 때문에 밤새 머리가 아팠어요. ‘이렇게 결혼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억울하고 이르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유동근 : “전인화에게 뽀뽀하려고 차를 타고 미사리로 향했어요. 차를 자갈밭에 세워놓고 이것저것 얘기하던 중 차가 물에 빠졌어요. 사람들한테 물어봤죠.” 도움을 청하기까지는 거리가 멀지만 그들의 이상한 행동을 보고 낯선 사람임을 확신하게 됐다”며 “무릎을 꿇고 주머니에 있던 돈까지 갚았다”고 말했다.
유동근 : “두 사람이 총잡이가 아니라 차량 구조대라는 걸 깨달았을 때. 전인화는 제가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고 벌써부터 눈빛이 하트로 변했어요.”
그렇게 두 사람은 1989년 5월 9일 결혼했다.
당시 유동근은 34세, 전인화는 25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9살이라고 한다.
하지만 전인화는 결혼 후에도 연기를 계속하면서 오랫동안 얼굴과 몸의 재건 수술을 받아야 했고, 그 과정에서 전인화 역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
그러나 이후 임플란트가 대중화되면서 1990년대부터 수술을 받기 시작했고, 지금은 임플란트를 치아에 채우고 생활하고 있다.
전인화: “결혼 후에도 남편은 전신마취 수술을 20번이나 했어요.”
유동근 (배우) 아내 전인화, 딸 유서현, 아들 유지상
유동근, 전인화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딸의 이름은 유서현, 아들은 유지상이다.
그의 딸은 1993년생으로 30세이고, 아들은 1994년생으로 29세입니다.
전인화는 2011년 한 방송에서 “내 아들은 18세, 키 180cm, 잘생겼다”고 말했다.
그는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아들 유지상은 지난 2019년 JTBC ‘슈퍼밴드’에 출연해 이후 유동근과 전인화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유동근 (배우) 이혼 소문 업데이트
한편, 유동근과 전인화에게는 당시 인기배우였던 유동근과 결혼한 탓인지 이혼설이 20년 넘게 따라다녔다.
전인화: “최악의 경우 기자가 촬영장에 와서 이혼서류를 봤다고 하더군요. 그런 다음 나는 그에게 그것에 대해 쓰라고 말했고 그것은 특종이라고 말했습니다.
”
유동근과 전인화는 이혼했다는 기자들의 루머에 시달렸지만,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별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
물론 두 사람이 가끔 다투기도 한다고 하는데, 유동근도 방송에서 아내와의 화해 방법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유동근: “아내가 사과해야 할 일이 생기면 늘 문자를 보내주고, 사과하고 ‘사모님’이라고 부르면 해결되는 편이다.
”
그리고 금전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유동근이 “전적으로 아내에게 맡긴다”며 “용돈이라도 벌면 기쁘다”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
유동근 (배우) 전인화의 재산
유동근과 전인화는 지난 2014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건물을 약 46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건물이 위치한 토지의 개별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1,005만원이며, 건물의 주요 용도는 교육과 연구용이다.
시설물, 근린생활시설이라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은 고급 타운하우스와 고가 단독주택 단지로 유명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수원에 상가 건물을, 65억원 가량의 고급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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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회장의 사람들’에 출연한 유동근 선수인데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상 배우 유동근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 전인화 남편 유동근 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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