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숙이 3월 7일 tvN 스토리 ‘회장들의 사람들’에 출연한다.
이에 이숙의 나이, 프로필, 남편 자녀 근황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오늘은 배우 이숙에 대해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했습니다.
이숙(배우) 프로필 실명 나이 고향 가족종교교육원
배우 이숙의 본명은 이정숙이다.
이숙씨는 1956년 3월 27일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입니다.
그녀는 이숙이다.
고향은 전라북도 김제군(전라북도 김제시)이며, 가족으로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숙 씨의 종교는 불교이며, 학력은 이리여고, 명지대학교 행정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숙의 현 소속사는 DBC 엔터테인먼트이다.
이숙(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숙은 1973년 CBS 10기 공채 성우로 입사했고, 1976년 MBC 8기 공채로 탤런트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이숙은 MBC ‘시골일기’에서 오랫동안 쌍봉댁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SBS ‘천국’에서도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으며, 방송 3사의 각종 사극에서 궁녀 역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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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은 연극, 뮤지컬, 영화에도 출연하며 가수로도 활동 중이다.
그 중 연극 분야에서는 1983년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예계 열정의 대명사로 알려졌다.
가수로서 1982년 1집 앨범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고(故) 김소희 명창을 찾아가 6개월 동안 판소리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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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숙은 2006년 4집을 발표했고, 이숙의 10년 넘게 맏형인 가수 송대관이 앨범 프로듀싱과 녹음에 직접 참여했다.
이숙은 국기원 검정띠를 획득한 몇 안 되는 여자 연예인 중 한 명이기도 하다.
그녀는 1975년 태권도를 시작했고, 1976년 국기원 시험에서 태권도 초보자로 인정받았다.
-1983년 제19회 한국드라마영화대상 연극부문 신인남우상(산불)
-1995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이숙(배우) 결혼한 남편 남현식, 나이차, 직업, 누구?
이숙은 1987년 11월 21일 남편 남현식 씨와 결혼했다.
이숙 씨와 남편 남현식 씨의 나이 차이는 이숙 씨가 1956년생, 남편 남현식 씨가 1956년생인 것으로 알려진다.
1947년이니 9살 차이가 난다.
이숙은 남편 남현식 씨와 별세하고 현재 혼자 살고 있다.
남편 남현식 씨는 정치인으로 1988년 지방의원 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남편 남현식 씨는 경희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경희대학원 동문회 부회장, 경희산업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그는 이후 평민당(김대중이 창당한 평화민주당)에 입당했다.
그녀의 남편 남현식씨는 이후 연청부회장을 역임했다.
연청은 새시대새정치연합청년연합의 약칭이다.
1980년 김홍일 의원(김대중의 장남)의 지원을 받아 민주청년동지회라는 이름으로 창설됐다가 나중에 명칭이 바뀌었다.
이후 연청회는 문희상, 김영환, 김덕배 등 역대 회장을 비롯해 전국 284개 지부, 회원 30만명을 보유한 대규모 규모로 성장했다.
어쨌든 그녀의 남편 남현식 씨는 1989년 1월 13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한 차례 낙선했고, 1992년 총선에서는 여야 공천 위기에 휘말려 공천조차 받지 못했다.
지명.
이숙(배우) 남편 남현식 아내
하지만 사실 이숙의 어릴 때부터 꿈은 여성 작가나 정치인이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숙만큼 정치인인 남편을 헌신적으로 지지한 여성 인재도 드물다고 한다.
이숙: “남편을 인연으로, 연애로 만났는데 나중에 정치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어렸을 때 꿈은 여성 작가, 여성 정치인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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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숙: “근데 우연히 나와 같은 꿈을 꾸는 남자를 만나서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꼈어요.”
이숙: “남편이 결혼하자마자 본격적으로 캠페인을 시작했어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정치만 생각하고 항상 자기보다 남을 먼저 챙기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존경심이 생겼어요.”
이숙: “(어머니의 아내)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저와 함께 살면서 집안일을 하셨습니다.
제가 밖에서 일을 하셔서 아이들도 돌보셨습니다.
”
이숙: “(저의 어머니도) 정치계에 계신 사위를 위해 많은 지원을 하셨습니다.
남편의 당원들이 소풍을 가면 농산물 시장에 가서 식료품을 한 대 사곤 했습니다.
, 그리고 300~400명을 위한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그러나 그녀의 남편 남현식 씨는 위에서 언급한 공천 위기 이후 권력을 잃었고, 안타깝게도 그 충격 때문인지 결국 1994~1995년쯤에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나중에 이숙은 인터뷰에서 그러한 남편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숙(배우) 남편 남현식의 죽음에 대해
이숙 : “15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은 정치인이었습니다.
1988년 지방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남편은 극심한 선거 스트레스로 뇌출혈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이숙: “남편이 죽었을 때 최불암 씨가 조문하러 오셨어요. 당시 최불암 의원이 국회의원이었는데 딱 한 번만 국회의원 휘장을 빌려달라고 뻔뻔하게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숙: “남편이 꼭 달고 싶었던 금배지라 제사상에 금배지를 올려놓고, 죽어서라도 한을 풀었으니 평안히 저승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울었습니다.
.”
이숙: “(최불암씨가 뱃지를 또 받지 못해서) 대신 남편 관에 넣었어요.”
이숙(배우) 남편 남현식 사망 이후 재혼하지 않았다.
이숙은 남편이 죽은 뒤 홀로 두 아이를 키우고, 남편의 정치 활동으로 큰 빚을 지고도 스스로 돈을 벌어 다 갚았다.
그녀는 재혼하지 않음으로써 남편에 대한 충성을 유지합니다.
이숙: “남편이 나보다 먼저 세상을 떠난 사실을 사람들은 모른다.
밖에 나가서 너무 활기차고 강한 모습을 보여서 사람들이 제가 혼자 사는 여자라는 생각이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이숙: “돌이켜보면 남편을 정말 사랑했던 것 같아요. 그 사람의 장점 하나하나가 내 책임이고, 그 사람의 약점 하나하나가 내 책임인 것 같았어요.”
이숙: “이 지옥 같은 현실이 믿기지 않아서 아이들이 몰래 문을 잠그고 몇 번이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팔을 잃은 사람처럼 늘 무언가에 빠져 헤매며 헤쳐나갔습니다.
슬픔을 억누르며 매일매일. .”
이숙: “혼자 살아서 당연히 외롭죠. 아이들이 근처에 있으면 좋겠는데, 한 명은 외국에 있고, 한 명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이숙(배우) 아이들을 위한 마음
이숙은 남편 남현식과 결혼해 1남 1녀를 낳았다.
그녀에게는 아들 하나와 딸 하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숙 역시 자식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
이숙: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계실 때만큼 형편없던 게 안타까웠어요. 혼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부모님이 둘 다 있는 것보다 그게 더 나쁜 것 아닌가? 그런 일이 (아이들에게)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숙(배우) 재혼에 대한 최근 생각
어쨌든 이숙은 재혼하지 않고 현재까지 혼자 살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한 방송에서는 재혼을 생각하고 있음을 밝히며 소개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숙: “1~2년 정도 연애하고 결혼하고 싶어요. 18년 동안 아이들을 키우고 어머니의 병을 돌보느라 바빠서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내 숙제는 이제 끝났어.”
이숙: “이제 인간이 100세까지 살으니 앞으로 몇십년을 더 살지 모르겠네요. 지루한 삶보다는 대화할 수 있는 사람,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숙은 “잘생기고 깎아지른 남자보다는 좀 더 부드러운 남자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나는 그의 목소리가 중저음이기를 정말로 원합니다.
나는 그의 목소리를 아주 좋아한다.
”
당시 방송에서 이숙은 그 남자를 만난 뒤 “솔직히 우리 커피친구가 될 것 같다.
일단은 그렇게 시작해야 할 것 같다.
천천히 진행하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라며 새로운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보여 주었다.
참고하세요, 남지우는 일찍 결혼한 이숙 아들의 딸이자, 이숙의 손녀이다.
남지우 손녀는 2016년 방송에 출연해 배우가 꿈이라고 밝혔고, 2017년에는 걸그룹 데뷔를 꿈꾸기도 했다.
나는 또한 당시 17세였던 손녀와 함께 여행하는 모습을 상상한다.
예전에 ‘회장들의 사람들’에 출연했는데, 이번에 다시 출연하게 됐어요. 우리는 앞으로 당신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은 배우 이숙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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