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나가 12월 4일 tvN ‘스토리회장들의 사람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지나는 드라마 ‘상속자들’ 출연 당시 아들이 다니는 어린이집 선생님의 말에 아들이 눈물을 흘렸다는 귀여운 일화와 함께 파워다이어리 탈퇴 사연을 털어놨다.
, “영도(김우빈) 엄마 왔어요.”
최지나는 “컨츄리 다이어리에 출연하던 중 어렸을 때 방송계를 잘 몰랐던 실수로 방송 정지 처분을 받게 됐다”며 사건의 전말을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M 본사에서 10년 정도 됐어요.”
이에 최지나의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자녀 근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지나에 대해 알려진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최진아(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가족 키 혈액형 교육기관
배우 최지나 나이는 1975년 5월 17일생으로 현재 48세입니다.
최진아 고향은 부산이고, 가족으로는 남편 류영근 씨, 아들 류주한 씨가 있다.
최진아는 키 162cm, 혈액형은 O형으로, 영동여고와 한양여대 응용예술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진아 (배우) 데뷔 작품 활동
이후 최지나는 ‘컨트리 다이어리’에서 금동의 첫사랑 최지숙 역으로 알려졌고, 이후 드라마 ‘진실’, ‘고등어’, ‘세 남자’, ‘세 여자’, ‘LA 아리랑’, ‘내 사랑 내 곁에’ 등에 출연했다.
최지나는 공채 기간이 끝난 뒤 KBS ‘전설의 고향’에서 구미호나 귀신 역을 제안받았으나 이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지나가 이렇게 많은 귀신 역 제안을 받은 이유는 오똑한 코와 눈 등 강인한 외모 때문이 컸다고 한다.
하지만 최지나는 당시 인상적인 역할을 주로 맡았다면 앞으로의 연기 변신이 제한적일 수 있다는 우려로 여러 차례 캐스팅 제의를 거절한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그 후 최진아는 약 3년 동안 원치 않는 공백기를 겪었다.
최지나 “당시 구미호나 귀신 역을 제안받았더라면 배우로서 더 빨리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 텐데, 더군다나 거절하고 약 3년 동안 원치 않는 공백기를 가져야 했습니다.
”
최진아 “저는 어떤 결정도 쉽게 내리는 편이 아니고 한번 결정하면 뒤돌아보지 않는 편이에요. 이제 주어진 거니까 해야죠. 내 역할에 충실해라.”
그러나 최지나는 이후 영웅시대, 장밋빛 인생, 비상, 행복, 남자의 이야기, 솔약국집 아들들, 근초고왕, 인수왕후, 끝없는 사랑, 조선총잡이, 객주, 장사의 신 등에 출연했다.
2015년, 솔약국의 아들들, 부자. 그는 영화 <남편의 백일>, <빌어먹은 누>, 황진이, <굿모닝 프레지던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동안 공백기를 가졌던 최지나가 현재 ‘회장들의 사람들’에 출연하고 있다.
최진아 (배우) 유부남 류영근 나이차, 직업, 누구?
최지나는 2008년 7월 19일 남편 류영근 씨와 결혼했다.
최지나와 남편 류영근의 나이 차이는 7살, 최지나는 1975년생으로 48세, 남편 류영근 씨는 1968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남편 류영근의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최진아 (배우) 남편 류영근 결혼이야기 자녀 아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동안 교제했다.
두 사람은 2008년 봄 결혼을 발표한 뒤 지난 7월 결혼했다.
하지만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신혼여행은 드라마 종영 이후로 미뤄졌다.
최진아는 결혼 당시 “세 쌍둥이를 낳고 싶다.
한 번에 여러 아이를 낳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그러나 결혼 1년만인 2009년 7월 아들 류주한을 낳았고, 현재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과거(2013년) 어머니 최지나 씨와 함께 박술녀 한복 패션쇼에서 아들 류주한 씨가 모델로 무대에 섰다.
최지나는 임신 중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남편은 늘 최지나를 걱정하고 요리, 집안 청소, 여자들이 하는 대부분의 일을 도왔다고 한다.
이번에는 ‘회장의 사람들’에 배우 최지나가 출연한다.
앞으로도 그녀의 좋은 연기와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해 본다.
이상은 배우 최진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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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