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프리터족의 특징, 오래 전에 제가 현장에서 일당으로 사람을 한 번 사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젊은 친구가 왔는데 일을 잘해서 마음에 들어서 혹시 회사를 다니고 싶지 않냐고 했더니 잡부 10일만 해도 한 달 동안 대충 먹고 산다고 하더라고요. 더 이상 벌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그때가 #프리터족의 시작이었나 싶어요. 그래서 쓴웃음을 지어봅니다.
네 맞습니다.
요즘 사람들 중에는 나이 든 사람들도 목숨을 걸고 일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부의 양극화라는 것을 깨지 못하고 자신의 처지를 그대로 인정하면서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살고 싶은지는 모르겠지만 자본주의에서는 고생도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돈이라는 것은 그렇죠. 욕심을 내면 편하게 살 수도 있어요. 복불복입니다.
“편의점 알바가 더 좋아요”…30대 퇴사자의 ‘반전’ 사연 [이슈+] (naver.com )
“편의점 알바가 더 좋아요”…30대 퇴사자의 ‘반전’ 사연[이슈+]이직 준비에 목을 매는 것보다 아르바이트하는 게 더 편해요. 나중에 행복해지려고 그동안 고생했는데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았어요.” 4년간 중견기업에 다니다 한 달 전 퇴사한 30대 김모 씨는 최근 프리터족(자유로 n.news.naver.com )”편의점 알바가 더 좋아요”…30대 퇴사자의 ‘반전’ 사연[이슈+]이직 준비에 목을 매는 것보다 아르바이트하는 게 더 편해요. 나중에 행복해지려고 그동안 고생했는데 더 이상 못 버틸 것 같았어요.” 4년간 중견기업에 다니다 한 달 전 퇴사한 30대 김모 씨는 최근 프리터족(자유로 n.news.naver.com )출처 : 네이버이 치열한 삶이 지겹다고 생각할 거예요.부자가 되는 것보다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입니다.
남을 돌보는 것이 싫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불투명한 미래에 목숨을 걸지 않는 흐흐흐기손 세대가 평생을 일하면서 가족들을 먹여 살리고, 돈을 벌어 죽기 전에 아이들에게 남기려는 것 자체도 안타깝고 답답한 일이기 때문에 한국인들은 정말 힘들고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돈은 많으면 좋아요. 하지만 #프리터의 등장은 새로운 시사점을 남겨줍니다.
한국 사회가 젊은 사람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는 생각도 들면서 결혼도 안 하고 출산율도 낮은 이유 중 하나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정말 살기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