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미드입니다 투데이 포스팅은 여의도 혼밥 먹기 좋은 카레나이스 방문기를 올려봅니다먼저 가는 방법부터 알려드리면 지하철은 여의도역 3번 출구에서 가깝고 파이낸스타워 건물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 가게는 2층에 있는데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왼쪽으로 모퉁이를 돌면 바로 도착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카레향이 깊고 진하게 풍겨옵니다.
48시간 저온숙성을 거친다는데 느낌이 다르네요.입구부터 손세탁기가 준비되어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손이 까칠까칠해서 위생에 신경쓰고 있나보네요.이곳이 여의도의 런치 장소로 소문이 났는지 만석이었습니다.
팁 하나 알려주시면 네이버 예약으로 시간을 절약하고 순살 튀김 혜택도 받으세요참고로 카레는 2가지고 나이스는 조금 진하고 여의도는 밝은색이고 약간 라이트한 느낌이니 참고해주세요오 마이 갓!
살얼음맥주도 있었네요 할인까지 하고 있어서 꽤 먹고 싶은데 절주중이라 참아보겠습니다.
갓나온 카레지만 여의도 혼밥에 딱 맞는 사이즈로 프랑크 소시지와 김을 제공한다는 것이 독특했습니다.
카레 한입 먹어보니 깊고 진한 맛이 매력적이네요.마치 오랫동안 푹 삶아낸 해장국처럼 퀄리티 좋더라구요카레에 계란후라이는 못참겠어요 노른자를 깨서 밥에 비벼먹으면 진한 카레맛에 고소한 풍미가 더해져 매끄럽게 진행됩니다.
프랭크 소시지는 핫도그에 사용하는 그 맛으로 느껴져서 오히려 친근하네요.그리고 저는 소시지를 잘못 먹으면 피부 트러블이 생기는데 아무 문제가 없어서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아요.카레에 김을 싸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고기도 먹어본 사람들이 자주 먹는다는 말이 있듯이, 이것 또한 똑같이 맛을 내면 훨씬 더 탐이 납니다.
목이 조금 막혀서 바로 냉모빌을 먹었는데 왠지 전문점 뺨칠 정도로 맛있었어요 탱글탱글한 면에 적당한 짠맛과 차가운 국물이 카레에도 잘 어울리네요돈까스도 튀김옷과 고기가 붙어있는게 잘 튀겨졌네요. 부드럽고 육즙도 적당하고 겉이 얇은 편이라 입천장이 벗겨지지 않아 제 입맛에는 딱 좋았습니다.
그리고 카레를 시키면 양파 플레이크가 같이 나오거든요? 이거 꼭 뿌려서 같이 드세요 풍미가 변합니다그리고 돈가스까지 올려서 같이 드시면 여기가 여의도 점심 맛집입니다.
한국에서 먹어본 수많은 카레중 단연 최고이며, 먹을수록 진한 맛이 입안을 감싸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냉메밀국수 육수까지 마시면 시원해지는 듯한 깔끔함 덕분에 편하고 포만감이 느껴지는 행복한 만찬이네요.절임고추를 하나 먹어봤는데 새콤달콤해서 너무 매웠어요. 약간 느끼할 때 조금씩 드시면 식욕이 생깁니다이 조합을 어떻게 참아요? 돈가스에 고추냉이를 얹고 같이 먹으면 최고입니다.
저처럼 혼자 오셔서 식사하시는 분들이 많았고, 손님이 나오자마자 세팅도 잘해주셔서 시간 배분에도 좋을 것 같아요.김은 40년 전통의 전문기업에서 공수된다고 하는데, 밥과 함께 먹어도 맛있는 그 맛입니다.
식어도 맛있는 카레로 쪽파랑 같이 먹으면 이만한 건 없었어요 그리고 다른 분들이 식사를 하면서 보니까 밥은 추가요금 없이 주시는 것 같아요마지막은 양배추샐러드로 마무리한 코울슬로에 가깝다고 보여 고소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았습니다.
저는 원래 이런 거 잘 안 하는데 이렇게 깊고 진한 매력은 오랜만이라 제 맛집 리스트에 추가할수록 카레 하나는 맛을 보장해드릴게요.결제하실때 보니 네이버 영수증 리뷰 혜택도 보이네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여의도 직장인분들께 좋은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의도 혼밥하는곳을 찾으신다면 오늘 깊고 진한 매력이 일품인데 카레나이스로 잘 해결해보세요.카레나이스 여의도점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여의도파이낸스타워 2층 204호주소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2 여의도파이낸스타워 2층 영업시간 : 오전 11시 – 밤 10시(평일) 오전 11시 – 밤 9시(주말) 연락처 : 0507-1359-3938 주차 : 최대 3시간 무료본 포스팅은 당사에서 식사권을 제공받아 방문 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