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은 12월 27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수영은 자신의 운동 상대가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배우 진서연과 한효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은 “평소 앨범 준비나 작품 작업을 할 때 운동을 많이 하는데, 드라마 ‘소원을 빌면’에서는 여자 김종국 역을 맡았다.
한효주 역시 솔로배틀2를 준비 중이어서 진서연을 만났다”며 “매일 아침 1시에 모여 함께 운동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수영의 나이, 프로필, 결혼 여부 등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어 오늘은 최수영에 대해 알려진 정보를 모아 정리했습니다.
최수영(소녀시대) 나이 고향 가문 신장 혈액형 종교교육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배우 최수영은 1990년 2월 10일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이다.
최수영의 고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최수진이 있다.
최수영은 키 172cm, 혈액형은 O형, 종교는 개신교, 학력은 서울 청담초등학교, 청담중학교, 청담고등학교, 정신여자고등학교, 중학교 1학년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공연영상창작학과 학사. 최수영의 현 소속사는 사람엔터테인먼트이다.
최수영 (소녀시대) 프로필
최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이후 그룹 내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아왔다.
윤아, 유리, 서현과 함께 소녀시대를 대표하는 연기돌이자 예능을 총괄하고 있다.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 ‘걸캅스’,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런 온’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좋은 평가를 받으며 배우로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최수영 (소녀시대) 집 가족
최수영 집안은 꽤 부유한 것으로 알려져 교외의 대저택 같은 집에서 살고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 수영의 집은 넓은 정원을 자랑하며 바비큐 파티를 할 수 있을 만큼 넓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심지어 그는 한 토크쇼에서 외가가 대대로 건설업에 종사해 왔다고 밝혔는데, 실제로는 수영 어머니의 농담에 속았다고 한다.
그의 할아버지는 콘크리트 관련 사업을 하며 예술의전당에 사용되는 콘크리트를 공급하기도 했다.
그의 어머니는 “네 할아버지가 예술의 전당을 만들었다”고 농담으로 말했다고 한다.
최수영의 누나 최수진은 ‘벽을 뚫는 남자’, ‘김종욱 찾기’ 등 뮤지컬에 출연하는 등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은 호적메이트에도 함께 출연해 두 사람 모두 상당한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최수영 (소녀시대) 과거
최수영은 2000년 초등학교 5학년 때 교문에서 캐스팅됐고, 어머니와 함께 동대문에 갔다가 다시 캐스팅됐고, 일주일에 세 번 캐스팅을 받은 뒤 생각했다.
운명이었다.
이에 최수영은 결국 SM의 공개 오디션을 통해 SM에 입사했고, 이후 2002년 우연한 기회를 통해 일본에 데뷔했다.
당시 일본 TV 프로그램 ASAYAN은 월드컵을 겨냥해 한국 멤버 1명과 일본 멤버 1명을 선발해 듀오를 결성하는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 오디션을 진행했다.
참가한 SM 멤버 중 수영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한일 울트라 아이돌 듀오를 결성했다.
(공식 데뷔명 루트0)이 한국 멤버로 결정됐다.
이후 최수영과 일본인 여성(다카하시 마리나)으로 구성된 듀오가 일본에서 2년간 활동하며 3장의 싱글을 발매했으나 결국 해체됐다.
최수영 (소녀시대) 데뷔 및 활동
또한 최수영은 데뷔 전부터 스쿨룩 교복 모델, 시트콤 ‘말도 안되는 결혼’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결국 2007년 4월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수영은 데뷔 이후 그룹 내에서 리드 댄서와 서브 보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최수영 역시 오랫동안 연기를 준비해온 것으로 알려져 실제로 연습생 시절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졌다고 한다.
데뷔 후 연극영화과에 진출할 만큼 연기를 꿈꿨다.
데뷔 초 2007, 2008년 시트콤 ‘멈출 수 없는 결혼’에서 유리와 함께 조연으로 출연했고, 2008년에는 강풀 원작을 원작으로 한 영화 ‘로맨스 만화’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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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최수영은 tvN 드라마 ‘제3병원’에 언니와 함께 출연했고, 이후 호평을 받은 드라마 ‘시나노’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호평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내 인생의 봄날’, 달려라’, ‘아저씨’, ‘소원이 있다면 펜편지 보내주세요’, ‘남남’, 영화 ‘새해전야’, 드라마 ‘퍼펙트센스’ 등에 출연했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합니다.
특히, 그녀는 ‘내 생애 봄날’ 여자 주연을 맡아 2014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연기상, 2015년 코리아드라마대상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수영은 앨범 활동 외에도 각종 시상식과 예능에 MC와 게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한편, 그녀는 최근 연극 무대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13 제6회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베스트 K 스타일상
-2013 SBS 연예대상 MC부문 신인상 (한밤의 TV연예)
– 2014년 MBC 연기대상 미니시리즈 부문 여우주연상(내생의 봄날)
-2015년 제8회 코리아드라마대상 여우주연상(내생의 봄날)
-2019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발견상(막다른 골목의 추억)
-2022 MBC 연기대상 일일·단편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최수영 (소녀시대) 몸
최수영은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보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지만, 소녀시대 활동 기간 동안 실제로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수영 역시 몸매 관리 비결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수영: “데뷔 당시 너무 말라서 무대에서 어떻게 춤을 추는지 궁금했는데 당시에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어요. 특별한 식단 조절도 없이 야식을 많이 먹었고, 활동하면서 소모한 칼로리가 엄청났던 것 같아요.”
최수영: “저는 주로 발레를 하면서 자세를 교정해요. 코어를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자세교정에 정말 좋은 운동이에요.”
최수영: “평소에 살찌는 음식이나 간식은 잘 안 먹습니다.
살찌는 음식도 별로 안 좋아해요. 마지막으로 라면을 먹은 게 6개월 전이었던 것 같아요.”
최수영 (소녀시대) 강풀 작가와의 관계
참고로 가수 지망생 시절 웹툰 작가 강풀과 이메일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가끔 언급됐고, 강풀은 작품 ‘로맨스 만화’의 장편 에피소드에서 수영과 함께 팬레터를 게재한 적도 있다.
최수영 (소녀시대) 정경호의 연애상태, 결혼할까?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오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2014년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뒤 지금까지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정경호와 최수영의 나이 차이는 정경호는 1983년생 39세, 수영은 1990년생 32세로 7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교회 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친한 선후배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줄곧 부인해왔던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월, 한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면서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오랜 커플인 만큼,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가 결혼으로 이어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영 역시 2017년 정경호 남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해 가족들과 훈훈한 인사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정경호는 드라마 ‘미싱나인’ 종영 후 결혼에 대한 질문에 “아직 결혼에 대해 생각한 바가 없다”고 답했다.
앞서 그는 ‘택시’에서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없지만 남우주연상을 받으면 얘기해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수상 소감에서는 “결혼을 제안하고 싶다”고 말했다.
나”라고 말한 적이 있다.
최수영은 영화 ‘걸캅스’ 인터뷰에서 결혼에 대한 질문에 “많은 분들이 물어보시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후 다른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같은 질문을 받자 “하고 싶은 게 많다.
아직 어리다”고 답했다.
나도 그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에게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인터뷰에서 최수영은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에 빠졌고 사랑받았다고 느꼈던 순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최수영 “맛있는 걸 먹으면 생각이 난다.
좋은 곳에 가면 생각이 난다.
혼자 있어도 늘 똑같은 생각이 나고 우리가 같은 느낌이다.
같은 걸 공유하고 있어.”
그리고 연인이자 든든한 동료라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2019년 영화 ‘걸캅스’와의 인터뷰에서 정경호에게 새로운 도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최수영 : “정경호 선배님은 저의 새로운 시도를 늘 응원해주시는 분이에요. 걱정하기보다는 기대와 응원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특히 촬영 전 조언도 많이 해주시더라고요.”
최수영: “이번 작품의 경우 좋은 지지를 주는 역할이자 자신의 개성이 뚜렷하게 드러나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잘 조화롭게 행동하라고 조언했어요.”
최수영 “정경호 씨가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든든해요. 어찌 보면 학교 선배이기도 하고, 배우로서 선배이기도 해요.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연기해.”
정경호는 각종 인터뷰를 통해 최수영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지난 3월 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영원한 사랑을 믿나요? 질문에 정경호는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수록 강해진다고 믿는다”고 수영을 향한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이번에 최수영은 ‘옥탑방의 문제아’에 출연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를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그녀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이상 소녀시대 최수영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